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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오늘 첫 출근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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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한 직장에서 12년간 근무하고 퇴사 후
오늘 이직 후 첫출근했습니다.
원래 다니던 지역에선 채용공고가 많은 반면에
면접연락이 거의 없고(경력 직군과 비슷한 업무로 지원, 근무환경 다른 곳) 면접을 보더라도 해당 업무에선 경험이 없다보니 경력인정이 힘들고 연봉도 자연히 낮아지더라고요.
그러던 찰라에, 타 지역(지하철 편도 1시간 30분)에 면접을 보았고, 연봉도 종전보다 조금 더 받고 원래 일했던 직군이라 크게 어려울 건 없을 것 같아 이직결정 내리고 오늘 첫 출근했는데요.......
출 퇴근으로 거의 왕복 3시간, 만만치는 않네요...
고민해볼만한 문제인가 싶어 글 적어봅니다.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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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적응하기까지가 힘드셨을것 같애요,
제가 표면적으로 적긴했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자면 밤 9시에 퇴근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럼 밤 12시 좀 못되서 집에 도착하고 담날 다시 6시 기상, 7시에 집에서 나가야 9시 출근을 맞출수 있는 상황이에요...ㅠ 막상 출퇴근해보니 벽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지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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