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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냥 답이 없는 거죠

@ 모든 회원분들께
이제 막 1년차인데  그동안 너무 업무를 배우지를 못했어요 
첫번째 잦은 실수로 두번째  사수분이 너무 싫어하는 티가 났고 제가 메모를 하지만 응용을 못해서 비슷한 경우를 상황에 따라 물어보곤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건 제가 못하는 잘못이고요 세번째는 사수분이 가르켜 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라 제가 업무적으로 점점 묻지않았고요 또 윗사람이 일을 나누어 주는 식이라 시간싸움이다보니 여러가지 유형을 하지 못했고요 마지막으로 팀원끼리 이야기가 하루에 10마디도 안되고요 일이 딱 자기일만  끝나면 퇴근하는 시스템이고요  물론 회식  개인적으로 업무 마치고  만나지도 않고 솔찍하게 단합도 안되는 것 같고  이런저런 분위기 속에 저만 다니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냥 제가 문제이지만 답답해서  하소연하고 갑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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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1개월 채우고 퇴사 지금이력서 계약직1년 적였있는데 일용직 차이없음 그냥 일용직넹 내일만 신경씀
    운전관심이없넹운전에적성이있음 님이 2022.07.01 작성
  • 1년이나 버티신게 대단하시고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말해야할 상황인데요 .. 글쓴님이 절대로 못하는게 잘못이 아니고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이틀전에 퇴사 해버렸네요 ..
    남탓하지마소 님이 2022.06.30 작성
    감사합니다 ^^
    CSlE0gMkoBRDjge 님이 2022.06.30 작성
  • 너무 자책하지 마셔요~~! 이후 커리어를 위해 이직에 대해 고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vTuIJsaUj5voeG2 님이 2022.06.29 작성
    감사합니다 ^^
    CSlE0gMkoBRDjge 님이 2022.06.30 작성
  • 우와.. 저도 그런 회사 다녔었는 데.. 속앓이 하다가 퇴사했거든요.. 이사람 저사람 친해져볼라고 애쓰다가 그냥 퇴사해버렸어요.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화내고; 공부안하냐 소리 매일 듣고 사람들이랑 어울려볼라고 하면 뭐 없고 저만 두고 퇴사하고
    그때 사실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 회사만 그랬어요.. 왕따당하는 줄 알고 속상했는 데 그런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런 회사는 나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NFJ 님이 2022.06.29 작성
    저만두고 퇴근하고를 잘못 쳤네요..
    ENFJ 님이 2022.06.29 작성
    감사합니다 ^^
    CSlE0gMkoBRDjge 님이 2022.06.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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