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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면접후 입사합격 하루만에 채용취소문자 받고보니 .....

@ 모든 회원분들께
내나이 적은 나이도 아니고ㅠ 이시국에 일자리 구한다는게 정말이지 쉬운일도 아닌데....

나름 나두 신경쓴다고 없는돈에  블라우스하나 장만해서 입고
면접본후 바로 그자리에서 합격 
가족에게 이기쁨을 알리며 축하까지 받았는데......
하루지나 전화도 아닌
문자로 
채용을 취소 한다니....
제발 신중히 생각해서 사람 채용하시길.
사람 두번 죽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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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너무하네여... ㅠㅠ 가끔 있는 일이라고 들었는데... 무슨 취소라뇨...ㅠㅠ
    mxGv6YuKON3g2kL 님이 2022.07.22 작성
  • 저는 하루 일하고 잘렸어요..합격했다고 지인들에게 다 알리고 기분 좋게 하루 동안 업무 배웠는데ㅠ 저도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ㅜ
    정말 기업들 사람에게 이렇게 하지 말아요 제발.. 취준생들 진짜 이거 때문에 극단적생각도 한다고ㅜㅠ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7.13 작성
  • 중소기업뿐만아니라 병원에서도 저런경우가 있군요 어휴.. 힘내십시오...
    sfE1qKDIZ0ApVmD 님이 2022.07.13 작성
  • 저도 오늘 다른데 비슷한 경험했는 데..
    어제 면접보고 합격 통보 드렸는 데. 지원자가 밥 먹기 직전에 입사 취소한다고 죄송하다고 문자보냈거든요;
    지원자들도.. 갈 거 아니면 면접 안보셨음 좋겠어요 후..
    아무튼 힘내세요., 5년만에 막내 탈출한다고 기뻣는데.. 안되나봅니다
    ENFJ 님이 2022.07.13 작성
    이건 좀 다르다 생각되네요..
    갈 생각이 있었다가도 더 좋은데 합격하면 그곳으로 갈 수도 있죠...
    그리고 그 외 연봉이 예상보다 너무 낮거나, 그 외 근무조건이 들어보니 별로거나..
    지원할 때랑 달리 보이는 게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되요.
    눈물ㅠ 님이 2022.07.14 작성
    @눈물ㅠ 맞습니다. 지원자가 여러 곳 합격해서 골라가는건 당연한거지요.
    VVSjNY3RNcKmfZt 님이 2022.07.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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