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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지원동기인데 괜찮은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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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전역 후 취업을 고민하던 중 전역한 선배를 만나 취업 상담을 하다가 화학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고 관심이 생겨 자격증과 취업 준비를 하던 중 OOO의 인재상이 저와 맞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정 할 부분이나 좀 더 첨가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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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분석 쪽으로 팀장을 맡고 있고, 면접관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지만 별 메리트는 없습니다. 봤을 때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쭉쭉 훑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 문구 이후에 좀더 회사의 업무 방향성과 맞는 개인의 능력, 관심 등을 어필하고, 이런 업무 적합성이 있기 때문에 지원했다 정도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인재상이 맞아서 지원을 했다 이후에 각 인재상 항목별로 개인의 역량과 경험 등을 추가해서 어째서 내가 이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지를 작성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작성된 것은 어차피 면접가면 다시 물어보게 됩니다. 준비해야 하는 필수과정이니 고민을 하면서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고 준비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선배에게 '화학'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가 아니라 화학 관련 어떤 내용을 듣고 관심이 생겼는지가 작성이 되면 좋겠고, 그 부분이 해당 회사와 연관이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장되거나 거짓말인 이력서를 혐오하지만, 해당 회사의 분야와 관련된 얘기를 들은 것으로 스토리를 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대학원을 나오지 않으셨을 것 같고, 그런 상황이라면 업무 강점 보다는 스토리 중심으로 작성할 수 밖에 없는 점은 이해합니다만, 과학 쪽은 어떤 스토리보다는 실질적으로 업무와 관련된 경험, 성향, 연구실적이 더 중요하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황한 미사여구 보다는 담백하게 개인이 할 수 있는 역량을 회사와 연관지어 설명하는 것이 깔끔할 것 같습니다. -
그 이외에는 괜찮은 계기 같습니다. 그 선배가 화학쪽 다니시는 분이라면 더 좋습니다. 현직자와 대화를 했다는건 충분히 플러스가 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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