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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VS 연봉 내가 선택해야 할 것은.

@ 모든 회원분들께
MZ세대 뿐만 아니라 40대인 나 역시 이 부분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게시판 글을 통해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워라벨 VS 연봉에 대해 내 생각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서두에 말했듯 나는 꼰대가 아니지만 나이는 꼰대 나이가 된 40대이다. 

1. 돈이 비슷하면 당연히 워라벨. 그런데 얼마까지 차이가 나야 연봉을 선택 할 수 있을까?
 - 현실적인 이야기는 근무외 수당을 *1.5로 하면 된다. 주말 근무는 *2.0으로 계산해서 금액을 비교하면 된다 
   이러면 단순 금액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그 다음은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있는 현 시점에 격주 근무 혹은 주 6일 근무를 반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돈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
   있기에 본인이 잘 선택해서 가면 된다. 

2. 돈이 월등이 높은 회사라면, 
 - 나는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월등이라면 내가 위에 말했듯 시간외 수당 계산시 별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월등이 
   차이가 난다는 경우에는 무조껀 월급을 주는 회사로 가는 것이 맞다. 우리는 다들 이직을 생각하고 일을 한다. 
   이직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력도,성적도 아닌 경력이다. 경력이 좋다면 다른 요소에 비해 월등이 높은 가산점으로
   취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소기업 이렇게 취업하기는 쉽지만 반대의 경우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생 3~5년 하면 의외로 너가 원하는 워라벨 회사 이직도 가능하다. 

3. 비전에 대한 나의 생각
  - 여기 글들을 보면 다들 비전이 없다, ERP가 안되어있다. 근무환경이 별로다 말을 많이 한다. 물론 퇴사의 이유가 된다 
     하지만 40대 아저씨 입장에 비전은 그냥 단어일 뿐이다. 회사가 비전이 있다면 일이 많을것이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야 한다. 
    결국 그 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이직? 비전이  있는 회사에 경력은 다른 회사에 물 경력이 되기 싶다. 
    우리는 여전히 제조업 및 IT 중심 기업이다. 그 이상의 비전 있는 회사라면 이직 시 재 취업이 쉬울까?
    제발 비전이 없다는 핑계로 회사 그만 두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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