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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기술직 현실..병원 관련 근무자들에게

@ 모든 회원분들께
항상 이력서 넣으면 스펙이 좋아서 다들 오라고 하는데
문제는 면접 가서 말이 바뀌는 병원들이 너무 많고

특히 월급 네고 쳐서 -20 씩 빼면 실수령 210-230 선 부르는 곳 수두룩 함.
실수령 250 선은 주 40 시간 초과는 기본이고
행정 및 다른 일 중복이 기본임

이러니까 다들 워라벨 찾거나
출근하면 주식투자나 하고  알바 자리 찾는 구나...싶네요.

구조가 이렇다  보니
근속연수가  짧은게 당연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면접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특히 원장 가족들 이 상사로 진치고 있는 곳은 무조건 거르시는게 좋아요.
의료법 위반 우습게 알고 무식해서 용감한 분들도 많이 봤는데  진짜 위험한 곳 입니다.

한국에서 의료 업종은 국민들 세금 건강 보험을 청구해서 병원이 반을 먹고
환자 부담으로 반을 먹고 살아가는 구조라  일반 사업체랑 구조가 다르거든요.

한마디로 영리를 추구하지 말라고 
국민들 혈세를 청구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반을  병원장에게 주는 곳이라
원칙적으로 병원장은 직원 월급 주고  의료 기계 설비 투자 하고 나면 
수지 타산이 딱히 남는 곳이 아닌게 정상입니다.

요즘은 전산이 전부 연결된 시대라
돈 가지고 장난 치다간 언젠가는..신고 당하고 박살 나서 문 닫게 되니까 무조건 거르세요.

그리고 입사 퇴사가 잦은 곳..반드시 이유 있습니다.
그런곳도 무조건 거르세요

면접때랑 말이 다르고 일의 체계가 없는 곳..
걍 호구 찾는 거에요.

대구 뿐 아니라 일반 지방도 
해당 면허증 이나  해당 자격증 보유자가
동네  인근의 병원 일자리 찾는 구조라
사람 구해봤자 거기서 그 바닥이에요...

오픈 병원이라 정보가 없다해도 
불특정인이  특히 무면허자가 대거 이력서를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의료기술직 특히 의료쪽은 반공무원에 해당하는 직종이라
적당한 급여 받으면서 워라벨 찾을 수 있는 곳이 맞다고 봅니다.

스펙 존 나 쌓아봐야 솔직히 거기서 거기에요.

경력 10 년 이상 최고 스펙을 자랑하는 여자 방사선사 입장으로 글 써 봅니다.

전 학교 장학생 출신이고 엔간한 남자 방사선사 급의 촬영 기술 보유하고 있고
여성 환자들에 대한 거부감이나 성적 문제도 없구요.
독신이라  사업주가  출산이나 육아 휴직 신경 안써도 되고 
방사선사 이 외에도 각종 관련 자격증 5 개 이상 보유하고 있고
외모도 딱 병원에서 흔히 선호하는  외모 에요.ㅎㅎ
근데 이 의료 바닥이 저같은 인재를 받아 줄 그릇 자체가 안되는 곳 많아 보입니다.

솔직히 제가 부모님 잘 만나 경제적 여유도 상당하고 
급여 솔직히 많이 안 바래도 되는 구조거든요. 
집도 있고  건물도 있어서
엔간한 의사 보다 돈 많을 겁니다. 

한달에 월급 넘는 이자 소득도 나와서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 없지만
일 안하면 자꾸 사고 치고 댕기는 성격이고..
백수도 하루 이틀이지..
돈이 있어도  사람은 일을 다니는게 맞더라고요..

면접 다니면서  나도 원장들 면접이나 관상 보는 재미로 댕기는데
요세 닥터들 많고 병원 많으니까...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근데 좀 가소롭고.. 가짢은 경우가 많았네요.

결론은 
의료기술직이나 이쪽 관련 분들은 이쪽 직종은 반공무원이다 생각하고
먹고 살 만큼의 적당한 급여 선에서 타협하고
워라벨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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