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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마다 원래 조용한 성격이냐고 물어보는데

@ 모든 회원분들께
직종은 디자인이거든요?
근데 면접볼때마다 원래 그렇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냐고 질문 받는데ㅋㅋㅋ....
혹시 면접때 깨발랄하게 통통튀는 매력으로 면접 보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그렇다고 제가 목소리가 작거나 의기소침하게 대답하진 않았어요.
아이컨택하면서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했는데 중소기업이라 활발한 사람을 찾는건지__(?)
면접볼때 활발한 척 해야할지 고민이고 '그거때문에 떨어졌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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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차가워보였던거 아닐까욬ㅋㅋㅋ...
    QTwbUR45FRVbcQF 님이 2022.08.17 작성
  •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면접이라서 집중하고 있기에 이렇다. 회사에 다니면 사람들 금방 사귀고 밝다 이렇게 말하셔도 되고요.
    cW3d8xigfhd6zvF 님이 2022.08.11 작성
  • 통통튀는 것까진 아니고 생글생글 조금씩 웃으면서 평소 얘기할 때보다 톤 아주 살짝 올리고 그렇게 보기는 했었어요. 시종일관 헤헤 하면서 웃은 건 아니었구요.

    차분한 건...일하면서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분한 성격이라면 일할 때 덤벙거리지 않을테고 실수도 줄어들테니까요. 근데 조용한 건 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일반적으로 사람이 되게 조용하네라고 표현하면 드는 생각이 말수가 적을 것 같고, 그럼 업무상의 얘기나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순간이 왔을 때도 조용하게 있을 가능성도 좀 있겠고..이러면 같이 업무를 진행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약간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요?

    마냥 웃으면서 통통튀면서 볼 필요는 없지만 평소보다는 텐션을 아주 약간이라도 올려서 보면 첫인상 면에서는 좋지 않을까해요 !
    레몬타르트 님이 2022.08.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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