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상사 말끝마다 욕

@ 모든 회원분들께
휴가갔다 오는 외국인한테 pcr검사 맡고 확인 맡고 회사  기숙사 들어오라고 전화했는데 외국인이 네" 하길래 알아들은 줄 알고 끊었건만 팀장이 얘기했냐고 해서 얘기했다고 하고 끝났는데 오후에 창고에서 작업중인 상사가 부르더니 그 외국인은 4번 5번 얘기해줘야되 나한테 또 전화왔잖아 한번만 더 전화오면 죽여버린다. 이러더니 오전에 출장으로 자리 비웠는데 업무보고 안하냐고 그러길래 자리에 앉으시면 알려고 했다고 하니까 요즘 너하는거 욘나 맘에 안들어 X발 X수없어 X져 이러더라고요. 화나서 문닫고 나와버렸어요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뭔발 뭔발 욕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외국인이 못알아들은걸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아들었는지 못알아들었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 외국인업무는 본인이 담당이니까 본인한테 전화했죠. 참고로 저희는 성이 다릅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그 상사 주둥이를 꿰맬 필요성이 있네요. 상사 ㅆㄲ 저따구로 말하면 안 된다는거 부모님께서 안 가르쳐 주셨나 보넹ㅋㅋㅋ
    외국인이 못 알아들은 걸 그 외국인에게 말해야지. 잘못없는 회이팅1 회원님께 왜 그래요?
    다음엔 그 상사 주둥이 잡아서 ㅈ 쳐버립시다.
    윗 사람이면 단 줄 알아. 그거 녹음해서 신고하세요. 요즘은 직장생활 하면서 녹음기는 필수로 자리잡아야 할듯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9.29 작성
    정말 그러게요 살다살다 그런욕은 직장에서 처음 들어봤어요 아까는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장갑을 집어던지더라고요 저한테 너같은 싸가지랑 일몼 하겠다 하질않나 자기가 상전이랑 일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사무용의자 바꿨는데 헌의자 10개모조리 2층에서 1층으로 옮기라고하고 의자택배상자 갔다버리고 오라고하고 앉으니까 사무창고 쓰레기 또 갔다버리라고 하네요 힘듭니다
    파이팅1 님이 2022.09.29 작성
    @파이팅1 그 상사 혹시 집에서 대우 못 받으니 파이팅1님께 히스테리 부리는 거 같은데요? 완전 꼰대인데요? 너 같은 싸가지랑은 일 못하겠다? 지 입으로 자기소개하네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의자 바꾸는거 쓰레기 버리는거 그거 밑 사람이 다해야한다? 언제적 구시대 발상입니까. 이러니 늙으면 곱게 나이를 먹던지 빨리 저승으로 가야 한다니까요ㅋ 파이팅1님 오늘도 그 인간 만나셔야 할텐데 걱정됩니다ㅜ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9.30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