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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것이 맞을까요, 남는 것이 맞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1. 현재 회사
[장점]
- 큰 규모와 회사네임
- 직무의 전망성 좋음
- 좋은 복지 (+재택)
[단점]
- 팀원 몇몇의 텃새로 마음고생중
- 워라밸 폭망
-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전환해줄지 안해줄지 모름)

2. 이직 고민중인 회사
[장점]
- 현 회사보다 15% 연봉상승
- 워라밸 좋음
- 괜찮은 복지
- 정규직
[단점]
- 작은 규모의 기업
- 커리어 개발의 한계 : 추후 이직시 어려울 것으로 보여짐
- 재택은 사라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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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의 최고 사유가 직장 상사와 혹은 동료와의 불화가 단연 1등이지 싶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마음의 병은 낫질 않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이 올 정도로 상사와의 갈등이 심했습니다.
    이겨낼 자신이 없으시면 작은 기업이라도 경력을 쌓으시고 어짜피 자소서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되라는 말처럼
    작은 곳에 가서라도 진취적으로 응한다면 기회는 분명이 올 것 입니다.
    FZqDs5ZbhXYI4iE 님이 2022.12.08 작성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원과의 불화가 힘들긴 하지만 견딜 수 있는 정도이라면 현재 회사에서 버티는 것이 나중의 저에게 더 좋을까요..?
    3TcoqNe2a8JBZ9O 님이 2022.12.08 작성
    @3TcoqNe2a8JBZ9O 정규직 전환 예정이라 함은 언제든 시업주 해고의 자유도 보장이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느 직종에 근무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계약직은 불확실성의 연속입니다. 계약직의 경우 정규직 전환 연계형이라 하더라도 실질적인 정규직 전환이 안된다면 차후 이직시 이력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IT기업의 경유 프로젝트 수주 후 단기간 사용하고 해고의 목적으로 계약직으로 뽑고 나중에 해고를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는 구직자들의 글을 상당수 봤습니다. 단면적인 업종의 견해라 색안경일 수 있으나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니 그만큼 노출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은 최소 3년은 되야 인정해주게 통상적임으로 대기업 파견직보다 중소기업 정규직이 차후 이직 시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정런 사례때문에 파생된 결과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고용의 자유는 있으나 해고는 엄청 힘듭니다. 그 결과 요즘 채용공고도 정말 중요한 대체가 불가능한 중요한 요직의 자리를 빼고는 계약직으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20대라면 좀 더 안정적인 곳에서 다니시고 그만큼 투자하여 자신의 스펙을 키우세요. 그게 답입니다.
    FZqDs5ZbhXYI4iE 님이 2022.12.08 작성
    @3TcoqNe2a8JBZ9O 폰으로 작성하여 오타가 많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성공을 기원합니다.
    FZqDs5ZbhXYI4iE 님이 2022.12.08 작성
  • 안전을 사랑하는 저는 정규직으로 이직할 것 같습니다
    작은 규모라고 하지만 안정적인가요?
    이직이 어려울것 같다고 하시면 경력에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건가요?
    계속해서 이직 생각하고 계시다면 큰회사에서 배우시는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1476 님이 2022.12.07 작성
    작은 규모이다보니 정규직이어도 회사 자체 규모로 인해 완전 안정적이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합격한 회사를 선택한다면 추후에 더 큰 기업을 꿈꿨을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TcoqNe2a8JBZ9O 님이 2022.12.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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