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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회계팀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고민이 많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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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97년생 여자, 4년제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공시2년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국취제를 통해 erp회계2급,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을 땄어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은회사여도 나중에 이직할때 물경력이되지않는 일을 하고싶어요 채용사이트에 모두 이력서를 오픈해놨지만 사무직 계약직연락이네요 ㅠ 물론 작은규모의 회사는 총무나 인사업무도 같이 하는경우가 많은것도 압니다. 물경력인곳은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 상반기에 기업 열심히 넣어보고 안되면 하반기에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에 넣어볼 생각입니다.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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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여도 경력을 쌓고 오래일하면 이직할때 대부분 회사에서는 높게 평가 합니다
물론 스펙도 중요합니다만 회계는 아무래도 이직율이 많은 업무이기도 하다보니 한곳에서 오래 일하면 좋게 보더라구요
저는 대학도 안나오고 자격증도 없습니다만 첫번째 회사에서 오년 두번째 회사에서는 10년 넘게 있었어요
물론 회사가 잘 맞아서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인내하고 참고 견뎠죠^^
물경략이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거의 이직이 많을때 보지 않나 싶어요
그러니 작은 회사여도 오래다니시고 열심히 하시면 나중에 다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적은인원인 5인미만 회사는 제외하고요
체계가 너무 안잡혀 있으니깐요
물론 사람이 많다고도 잡혀있지 많도 않지만
내가 원하는 회사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내가 맞춰나가야 해요^^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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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ㅠ 지금 마음이 많이 우울하네요 취업해도 나가 잘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기구요ㅠ 아직 해보지도 않았으면서말이죠. 취준생이라 유리멘탈이됐나봐요 잡코리아랑 사람인 이력서오픈해놓았는데 회계 안쓰는 사무직만 계약직조건으로 제안오네요@M9yrxIQdhfBsCLn 회원님 저도 그래요. 그런데 두려움 그건 이겨내거나 같이 안고가야 하는 부분이더라구요ㅎ 같이 복지 좋고 사람 좋은 곳에 취업해요!!ㅎ
그런 곳은 인력이 매우 급하거나 인력을 막 부리다가 벌 받아서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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