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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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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영어권에서 조금 살다와 영어 가능하고 좋아해서 영어 관련된 직장(해외영업, 통번역, 영어 쓰는 사무보조)을 알아보고 있는데 전화 오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월급 250 이상만 되는 직장으로 하루에 10곳 정도로 일주일째 계속 지원하고 있는데 결과는 똑같더군요. 스펙은 4년제 인서울대학, 중위전역, 해외 유학 및 근무 4년, 국내 번역업체 근무 1년반인데 취업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 취업 시장이 불황인건지 모르겠네요. 젊을 때 조금이라도 더 일해서 경험도 쌓고 돈도 벌고 싶은데 현재로선 발목이 묶인 느낌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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