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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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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어느덧 취업활동도 몇개월째 접어드네요
몇개월이 되면 변할만도 한데 여전히
면접이 잡히면 긴장도 되고 또 몇개월이 되니까
자꾸 나태해 지려고 합니다
최근 몇번은 맘에 안정이 잘 안되서 청심환까지
먹고 갔네요 슬슬 지치고 힘들어지고 또
나태해 지려고 합니다 말은 신중하게 들어
가려고 따지는듯 근데 솔직히 가기싫어서
따질때도 생기네요 한번정도는 통과해도되
그런생각도 맘속으로 하게 되구요
두려움까지 생기네요 과연 잘할수 있을지...
구직자 여러분들은 저같은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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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과 같은 분이시네요~
많이 힘드시죠? 열심히 노력하는데 좋지않은 결과가 반복되고 자꾸만 시간은 흘러가고....
글에서도 그런 마음이 읽혀집니다.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그럴수록 점점 더 조급해지고 가끔씩 그런 자신에게 화도나고
상대방이 확실한 긍정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실망감과 분노도 느껴지고...
주변에서 직장은 구했냐는 전화가 오면 전화 벨소리에도 심장이 빨리뛰고
그것이 공포감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점점 줄어들고
자꾸만 위축되어가는 자신을 어찌해야할지 서글프고...
한참 구직이 풀리지 않을때 저는 그런 느낌들을 경험했었습니다.
먼저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운동을 하시든 모임을 적극적으로 나가시든
활동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주변 지인들과 대화도 많이 하시고
몸에 힘이 생기고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드는것이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주변에서 어떤말을 하든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그냥 한귀로듣고 흘리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들을
차곡차곡 마음에 담아서 이겨나가는 힘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번 이겨내고 100%만족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첫발을 내딛으면 누구보다도 더 강인해져있는 자신을 보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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