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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직종 이직관련 갈림길에 봉착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전기/통신공사 및 LED제조를 하는 업체에서 공사관리 및 공무일을하고 있는 33살 남자입니다.
자격은 전기산업기사/전기기사 취득하였고, 전문대졸, 전기인협회-고급, 전기공사협회-고급, 경력이 6년 입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올린이유는 원래는 공사파트쪽 직무가 제 인생의 길이니 생각하고 전진하려 했으나, 회사의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회사에 정이 떨어지고, 인생의 회의감이 들어 이참에 예전부터 생각하고있던 전기기사의 원래 분야인 안전관리 쪽으로 이직을 해볼생각입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전기쪽 관련일을 공사쪽으로만 해봐서 전기안전관리쪽으로 취업하려 하다보니까 솔직히 좀 두려운 마음도 있고, 내가 잘할수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는 와중에 검색을 해보니 중견기업 및 대기업 공장 전기시설관리직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공사현장에서 전기일을 대부분 배웠는데, 고압 수배전반쪽이나 고압관련쪽, PLC 공장자동설비 등 경험이 없어도 전기시설 경력직으로 입사하여 일을 원할히 할수 있을까요?(내선 관련 저압쪽 전기시설은 웬만큼 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통신쪽도 어느정도는 알고있고, 공무를 많이봐서 웬만한 서류작업은 다 합니다.
그리고 시설관리업계쪽은 아예 몰라서 제가 지금 몸담고있는 전기공사쪽을 버리고 이 나이에 시작해도 괜찮은건가요? 연봉관련 정보도 궁금합니다. 제가 세전4000정도 받고있는데 시설관리쪽은 어느정도 급여인지 궁금합니다.
여러 현직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이라 생각하여 꼭 있는그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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