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 학사 졸업한지 2년된 취준생입니다
처음 1년은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 취업을 못했고,
올해 초에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뒤로 취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원할 만한 기업도(찾아보면 있겠지만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ㅜ), 사실상 원하는 직무도 별로 없어서 고민이네요…
전공이 공대쪽이라 반도체나 배터리쪽으로 희망하지만, 희망자가 많아서 그런가,, 2년동안 한게 없어서 그런가 연락도 잘 안와요ㅜㅜ

이쯤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고 걍 놀고싶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살까 싶기더 하고.. 번아웃 제대로 왔는데 다들 어떻게 취업하나 싶구…

취준 시기에 겪는 번아웃인가봐요 한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ㅜ 다들 이런 생각 들 때 어떻게 하셨나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보통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이유는 어떤 일을 해야할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또 어떻게 해야 취직에 도움이 되는걸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아서일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전공에 관련된 일들을 조금 찾아보고 가고싶은 회사를 정해 거기에 맞춰 공부할 것을 정리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7.07 작성
  • 저도 취준하고 있는데 요즘 서류부터도 연락잘안오더라구요..가끔씩 나가서 놀고 취미생활하니까 덜 지치더라구요..
    U2SeeiUwznrvpdS 님이 2024.07.03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