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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제가 어떤 역할과 역량을 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처음 글적어봅니다

최근 이직하여서 근무중입니다 제 경력 2년정도를 인정하여서 경력직으로 들어왔어요 주임으로요 

주임은 어떤 역량까지 내야 하며 ,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이 회사에서는 6개월 다되어가는데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

물론 시킨일은 잔실수는 조금은 있지만 데드라인안에 마칩니다. 수정사항 있을 시 수정을 빨리빨리 하는편이구요 

경력직으로 왔는데도 거의 막내급이여서 제 업무 + 잡일은 거의 도맡고 있고 좀 바쁜편인데 최근에 1년차이 정도 나는 상사분께서 제가 바쁠땐 눈 여겨보지않고 카톡만하시다가 제가 일이 한가해니깐 살짝 뒷말을 하시네요 아무것도 안하는 듯이 ... 

예전엔 일이 조금이라도 한가지면  바로 윗상사분 에게 시킬일 있냐고 찾아가봤는데 "아침마다 좀 오지마라 시킬게 있으면 알아서 부른다 "라고 엄청 말을 세게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 지 좀 고민입니다 .  시킬게 있으시냐 도와드릴게 있으시냐 하면 "없다"알아서 부른다하고 제 업무 파일 정리하면서 천천히 일하면 아무것도안한다하고 ,,,

제가 경력직으로 왔지만 이사님께서는 기존업무와는 조금 다르다고 당분간은 중고신입으로 업무 동태를 살피면서 배우시라고 하는데 제 바로 윗상사분은 그런절 좋게보지는 않는것같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순간이 너무 너무 힘이 드네요 따끔한 한마디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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