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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중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20여명의 중소기업인데
현재 제가 하는일은
-급여 전반적인 업무
-자금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관리
-총무업무
-입찰관련업무 등 하고있고
급여는 영끌해도 3천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기본급+식대+휴가비+명절보너스)
현 회사는
종종 종교적인 부분 강요아닌 강요가 있습니다.
(종교가 우선 정상적인 종교가 아님)

이직을 알아보던 중 한 회사의
1차면접이 붙었고 500여명의 중견기업인데
하는일은 비슷합니다
중견기업으로 이직 할경우 연봉이 현재보다
1000만원 가량 인상됩니다
허나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현장직 분들도 응대해야하는 업무고 떡값과 휴가비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 입사시 사수는 없고 바로 업무 투입이 가능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장과 부회장 의전업무도 진행해야하거
현장직 응대등 업무적인것은 크게 어려움이 없을것 같으나 조금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잡플래닛 후기로는 회사내 현금유동이 좀 어렵다는 후기와 복지가 없고 일하는 사람들은 좋다 등의 반응입니다
곧 2차면접을 가야하는데 크게 사고치지 않는한 붙는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고민인 이유는 현회사는 분위기좋고 돈욕심 빼면 편하게 다닐수 있는 대신 크게 업무적인 발전은 없습니다
이직예정인 회사는 우선 프로그램을 사용(해당 프로그램 자격증 있음) 하고 관리하는 인원이 많아짐에 따라 업무적인 부분 성장 가능하고 네임밸류있는 곳이라 나중에 이직도 수월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력직 이직이며, 2차면접 합격시 1주일 이내 입사라고 하는데 이부분이 조율이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면접은 평일 오전 이라서 반차를 쓰고 다녀와야 할거 같은데 
여러분들이라면 이직 바로 하실까요? 아님 스테이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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