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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상향지원하는걸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계속 떨어지거나, 이력서를 읽지도 않네요 ㅠㅠ
일단 제 스펙은요.

나이는 만31세 여성입니다.
특성화고 졸업
수도권 4년제 상경계 졸업
중견이자,유니콘기업(매출5000억) -5년간 영업기획팀에서 영업지원 업무
인지도 있는 중소기업(매출1200억) - 2년간 영업지원업무
이후 퇴사후 공백 3개월입니다.

ERP SAP/더존은 영업관리 프로세스 정립 경험이 있을정도로 잘 다루고,
여러 브랜드, 여러채널에서 영업관리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다만, 어학이나 자격증은 하나도 없어요 ㅎㅎ
희망연봉은 5000만원이고 (마지막회사 연봉 4700만원)
매출 1000억 이상하는 인지도가 그래도 있는 기업의 영업지원 직무만 지원하고 있는데,, 너무 상향지원 하는걸까요?
자격증도 없고, 시각화툴이나 그런 특별한 기술은 없고, 특히 특성화고 나온거랑 공백이 걸림돌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희망연봉도 영업지원치고 높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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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향 지원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지금 워낙 시장 사정이 악화되어 있다 보니 채용의 미스 매칭이 이루어질 뿐일 겁니다. 쉬는 기간이 3개월은 굉장히 짧은 기간입니다. 기간에 대해 무언의 압박을 느끼신다면 그 자체가 취업에 좋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낮게 본인을 판단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조금 천천히 간다는 각오로 취업에 임하시는 걸 추천을 드려요.
    프로_멘토취뽀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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