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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는 거래처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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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거래처 상사가 자꾸 반말을 합니다..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3살 정도 차이입니다.
반존도 아니고 갈수록 반말로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뭐라고 하기엔 관계가 이상해 질까봐 고민이 되고 그냥 두기에는 너무 신경이 쓰이고 기분이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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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12년차 프로 구북위입니다. 거래처 상사라면 직접적인 상사는 아니고, 거래처의 상위 직급 내지는 나이가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글쓴이 분의 회사가 을의 입장이라면 문제삼지 않고 넘기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글쓴이 분의 회사가 갑의 지위거나 명백한 갑을관계가 없다면 우선 부서 내의 선배나 동료들과 상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업계의 관행이라면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할 부분이지만, 타사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건 무례한 행동이 맞습니다. 그리고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고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부서 이동이나 담당자 변경, 이직까지도 고려하면서 마음 케어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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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녑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거래처 상사에게서 받는 불편함이 상당하신 것 같네요. 상황이 조금 난감하시겠지만, 몇 가지 해결책을 제안 드릴게요. 가장 처음으로는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상사에게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좀 더 존댓말을 사용하면 서로에 대한 존중이 더욱 느껴질 것 같습니다"와 같이 부드럽게 접근하시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회사 내 상담이나 인사팀을 통해서 중재를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관계가 더 나빠지기 전에 적절히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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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망치더보기비누랩스 교육사업pm 6년차Ai라온 님이 오늘 2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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