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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 마음가짐

@ 모든 회원분들께

대체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들어가시나요 ? 
면접관 앞에만 서면 너무 작아져서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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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볼 때에 반드시 이 회사를 들어가고 싶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안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면접보는 방식을 배우려는 것이고 이를 통해 더 좋은 회사를 가는 공부를 공짜로 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긴장도 덜 되고, 의외로 면접때 들은 내용을 기억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7.30 작성
  • 저의 경우 "저의 솔직한 모습을 당당하게 표현하자고" 머리 속으로 생각하면서 면접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극I여서 많이 작아졌는데, 면접 스터디 나 많은 면접에 참석하면서 익숙해지니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면접관의 인중을 쳐다보면서 답변을 합니다. 거리가 좀 있는 상대방의 인중을 보면 눈을 보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털보아저씨 님이 2024.07.22 작성
  • 면접자는 면접관에게 자신의 모습을 홍보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해서 뻔뻔하지만 겸손하며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하는 판매자라고 생각하고 임합니다. 그러나 면접은 분명히 일방적인 면접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회사와 비교하여 최종 선택을 역시 해야 하기에 이 곳이 어떤 곳이 판단하고 엿보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결과여부를 떠나 면접자 역시 한명의 소비자이니까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백두산보다가까운한라산 님이 2024.07.22 작성
  • 신입으로 취준하던 시절, 면접 자체가 너무 긴장됐었는데요.
    그때마다 떠올렸던 건 '제가 마주치게 되는 면접관을 친척 중 한명으로 생각하자~' 였어요 ㅎㅎ
    비슷한 연령대의 삼촌, 고모 등으로 생각하고 말하면 조금은 더 편하게 답변하기 좋더라구요!
    miro 님이 2024.07.23 작성
  • 사람 by 사람이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 주로 합니다.
    1. 답변 태도 : 겸손한(감사한) 마인드 + 자신감 있는 태도 견지하자
    2. 되면 좋고 안되도 괜찮다 : 멘탈 보호 + 긴장 완화용
    kGUuBA1i9bmmdG8 님이 2024.07.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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