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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중후반 전역군인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25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군복무전이나 복무중 자격증도 14개정도 취득하고 4년제 학사학위도 취득하고 영어반도 다녀와 영어회화도 어느정도 가능하구요. 무한책임과 쉴틈없이 짜여진 군생활 마치고 사회나와서 이런저런 일 해보니 군대보다는 엉성하고 체계적이지 않은 회사도 있고 많이 비교가 되네요. 군생활할때 책임감하나만으로 생홯해오다 사회 회사 들어가보니 너무 개인적이고 내일 아니면 못본척하는 풍토도 많이보이구요 내가 한번 귀찮고 말지 라는 생각에 안해도 될일을 하려니 주변사람들이 저때문에 힘들어질것 같기도 하구요 참 여러모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남 눈치 안보고 열심히하면 인정해주는 회사, 내가 하는만큼 더 가져갈수 있는 회사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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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가 많이 변해서 그런지 점점 내가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이 으쌰으쌰 하고자 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남 눈치 안보고 열심히만 해서 인정해주는 회사는 많지 않겠지만 하는 만큼 더 가져갈 수 있는 직업은 세일즈 업종이 제일 적합할것 같네요.
    프로_섞어섞어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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