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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는 중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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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나이는 23살에 군대 다녀왔고 지방 전문대에서 4년제 호텔경영학과를 전공중인 대학생입니다.
이번 달에 이제 2학년 2학기로 복학하고요.
자격증은 운전면허 1종 보통 말곤 없고 주 3일 고기집 홀서빙 저녁타임 알바 뛰고 있고 돈을 좀 더 벌고자 토,일 오후 5시~10시 타임 피시방 알바 이번주부터 출근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고요.
요새 취업 관해서 어떤 활동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제가 마땅히 하고 싶은 직무도 없는 상태고
그래서 그래도 공부라도 하자 해서 토익이니 컴활이니 손은 대봤는데 손에도 잘 안잡히고 잘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에 심하게 시달려서 저거 두개는 포기하고 영어회화라도 공부는 하고 있는데 무언가 목표 없이 공부하고 있단 생각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무얼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하고 싶은 것도 마땅히 없네요.. 알바는 그래도 경험 차원에서 해보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무얼 하고 싶은지 확립하는데에 딱히 도움이 되는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대외활동 이런거 하면서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대외적으로 취업에 도움될만한 이런 활동들을 하고 싶지만 직무설정을 하지 못해서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이제 평일+주말 알바까지 하면 대외활동에 손을 대기도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취업 관해서 뭘 해야할지 방황하느라 막막해서 조언이라도 받고자 글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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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도 본인과의 적성을 맞고 들어가는 분들은 극히 드뭅니다. 지금 내가 원하는 직무를 못찾더라도 결코 흠이 아닙니다. 그러니 마음을 편하게 놓으시구요. 추천드리는 방법은 직무에 대한 소개를 잘 드러낸 취업 카페나 포털이 꽤나 많습니다. 그곳에서 읽으면서 나와 잘 맞는지 발품을 찾아보시는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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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현장실습, 사회에 진출하신 학과 선배님들 교류를 통해서 경험해보시고 진로 상담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막연하게 전공만 공부를 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인턴을 가게 되었는데, 인턴 담당하시던 연구원분과 대화를 하면서
제 진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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