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신입면접 시 긴장하지 않고 잘 말하는법...?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2d 모션그래픽 쪽으로 진로를 잡고 현재 면접을 보러 다니는 신입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취준생 입니다. 포트폴리오도 나름 신입치곤 면접관님이나 국비학원 선생님들에게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부분이 적은 만큼 나름 디자인 감각이 있어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실무적 능력만으로는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큰 문제점이 있는게 제가 아무리 면접 준비를 해가도 막상 면접장에만 가면 너무 긴장을 한 탓에 실컷 준비해간 자기소개도 머리가 하얘지는 탓에 잊어먹어 제대로된 답변도 못하고 정말 단답형식(어버버하면서 횡설수설 겨우 말하는데 정말 심할땐 '네'밖에 못할때도 있음)으로 밖에 못하겠는 정도로 긴장해 버립니다.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억지로 외향적이게 연기를 하면 억지텐션이 바로 티나고(심하면 목소리도 떨림) 제가 주목받는 거도 부담스러워 하는데 절 어필해야하고 평가받는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한거 같아서 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이런 분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절박한 심정으로 물어봅니다. 선척적인 기질이 이런거 같은데 그냥 무식하게 마구 면접 계속 보면서 부딧히는 수 밖에 없을까요?? 진정하려고 면접 한 두시간 전에 진정용으로 차를 마셔봐도 그 순간만 괜찮아질 뿐 실전에선 무용지물이라 정말 심각합니다...

나이도 적은 편도 아닌데 이런 답답한 제성격을 어떻게 고칠지 고민이네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