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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기획자입니다. 가까운 웹 에이전시 vs 먼 인하우스 중견기업 어디가 좋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1년차 서비스기획자입니다. 이직 준비의 이유는 회사의 사정, 그리고 너무 긴 통근으로 인한 자기계발 시간의 부재인데요.

자기계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집 가까운 곳에서 직장을 찾자니, IT업체가 많은 곳이 아니라 연봉이 높지 않은 웹 에이전시가 소수 나옵니다.

그렇다고 IT업체가 많은 판교 쪽에서 찾자니, 집에서 도저히 다닐 수가 없는 거리라 자취가 거의 필수인데요. 제가 개인적인 건강 상태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살기 어렵습니다. 불가능한 건 아닌데 약간의 위험부담이 있어요.

지난 경력을 인하우스에서 보낸지라 웹 에이전시에서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편, 좀 더 큰 기업에 들어가 UX 리서치 같은 특정 분야를 깊이 파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제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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