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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상대가 없다는 건..(직장상사한테 이직을 물어볼 수는 없잖아...)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직러입니다(이직보다는 전직에 가깝지만~~)
2년정도 사무업무를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오랜 방황끝에 온라인 플랫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이런 이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비록 제가 성공 사례나 대기업을 간 건 아니지만
적성에 안 맞거나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는 20대 초반 사초생분들한테는 뭔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면 3개월 뻘짓한다...반면교사 식으로..

생각하보면 일에 적성이 안 맞았을 때 물어볼 상대가 없더라고요..
상사한테 말했다가 소문나고...
친구한테 말하기는..자존심 상하고

저도 줌으로 얼굴 보면서 상담? 같은 걸 해주니까 보람있고, 또 저도 열정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여기는 n년차 프로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저보다 더 좋은 조언을 주실 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제가 참여했던 라이프챗 링크 공유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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