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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급하면 일단 붙은 곳을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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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매달 나가야하는 고정비가 있는 1인 입니다.
이전 회사 퇴사전 고정비 지츌 금액을 어느 정도 모은 후 퇴사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한달 반 정도 쓸 수 있는 금액이 남아있고 급해진 마음에 이력서 난사 후 한 곳에서 추석 이후 입사하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도 나름 공고 확인 지원했지만 기존의 자체기장 신고업무 담당에서 여기는 세무사 대리신고라는 말을 들었고 총무성 업무가 짙어보입니다. 급여도 전회사보다 살짝 낮은편 입니다.
추가로, 입퇴사자 수를 알아보니 10명 입사 12명 퇴사라고 나옵니다
이상황에서 다니게되면 커리어가 꼬일거 같고 안다니자니 자금이 불안할거같습니다ㅠㅜ
아직 한달 반정도 금액이 남았으니 추석이후 올라오는 공고에 지원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붙은 곳을 다니는 것이 맞을까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가 될거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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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다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회사를 다녀야만 어떤 회사인지도 알 수 있고, 그러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사 전에는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다니려는 미래의 회사의 방향과 목표를 성정하는 것도 좋은 인생의 경험이 되실 겁니다. 단순 돈만 바라보지 말고, 경험 위주의 삶을 영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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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인간의 5대 욕구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생존, 안전 등의 원초적 욕구가 충족된 이후 자아실현욕구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저는 이 가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께서 지금 물불 가릴 상황이 아니시라면 뭐라도 시작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다른 기회를 잡기위해 부단히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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