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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대행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인하우스에서 일하는 마케터가 되고싶었는데, 내세울만한 스펙이 없고 대부분 경력을 요구하는 것 같아 일단은 광고대행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 공채시즌 쯤 1년을 채우고 이직하고 싶은데, 지금 회사가 자꾸 이상한 일을 추가하여 고민됩니다...

퍼포먼스마케터인데 디자인, 기획, 바이럴일을 시키고, 최저임금을 주면서 워라벨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1년 가까이 가고있다는 생각에 계속 버텨보려는데 계곡 버티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1년 경력이 중고신입으로 쓸 때 메리트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지금은 퍼포먼스마케터인데, 이 일이 추후 브랜드마케터나 다른 마케터로 전향해도 메리트가 있을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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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HRM 프로 전문가입니다.
    작성자님의 글대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가능한 1년을 채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직이 확정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퇴사 후 취업준비는 선택과 집중이 될 수 있으나 이력서 상 경력 단절을 좋게 보는 경우는 잘 없음.
    퇴사사유에 대해서도 물어볼 텐데 담당과 맞지않는 업무 지시에 의한 퇴사는 오히려 감점의 영향이 있음(끈기, 적응력 부문에서)
    1년 미만 과 1년의 경력은 은근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경력 산정단위가 1년단위로 하다보니 1년을 채우는 게 느낌적으로나 데이터적으로나 유리합니다.)
    추가로 현재 담당업무와 맞지 않는 업무를 많이 지시한다 하더라도 어차피 이직을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을 자소서 내 잘 푸시면 오히려 좋은 자소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고신입 채용의 취지 중 하나가 큰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느냐도 포함되는데 작은 담당보다 여러가지 업무를 하면서 업무의 큰 흐름과 어떤 방향성으로 기획 마케팅을 하는게 좋을 지 파악할 수 있어 성장하였다 와 같이 좋은 1줄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로_인사인사안사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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