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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준비 및 공부 하면서 슬럼프가 왔을때.
    어떻게 극복해 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잠시 여유를 가지시는 것은 어떨까요? 평소 루틴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환경에서 평소 루틴을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또는 실제 기업의 현직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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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pLOBWSAtYkM5Jx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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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수없는 회사에 합격했는데 가야할까요
    이번주 화요일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왕복시간이 오래걸렸고 공장단지들이 모여있는 곳이어서 회사를 다닌다고 해도 꺼름직하더라구요, 면접 때 준비해간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제가 준비한 포트폴리오는 결이 다른데 알려주면 할 수 있겠냐고 질문을 하셨고 저는 일단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재한 희망연봉도 (디자인)업계 신입 치고는 높은 편이기도 했고 이만큼 주면 열심히 할 수 있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일단 이번주 내로 문자로 합격여부에 대해 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날짜를 주시고 급여는 이정돈데 출근할 수 있는지, 통화부탁드린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급여를 많이 준다고 해도 회사가 공장단지 내에 있고, 사수 없이 혼자 해야하고 거리도 멀어 면접 후에도 마음이 가지 않았는데 일단 취업을 하고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ㅠ 아니면 일단 더 취준을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요. 혹시 현재 다른 대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상황이신가요? 지금까지 지원하고 면접을 봤던 느낌을 봤을 때, 또 다른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실 수 있다면 말씀하신 회사는 고사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후 합격하는 회사도 처우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다른 요건 등이 마음에 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요건을 가장 큰 가치로 보실지에 대해서 우선 결정하신 후 그 요건을 만족하시는 회사에 합류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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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pPMWZdzBUT1ab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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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자랑거리 직원 복지는!!!
    가장 자랑거리 직원 복지는 무엇입니까?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회사마다 복지는 차이가 큽니다. 특히나 공기업과 사기업은 복지라고 하는 게 다른데요. 제가 속한 공기업에서는 자랑이라고 하기보다도 기업의 문화가 곧 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태도 자유롭고, 선후배간의 수평적인 문화가 있어서 그게 복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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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FoGuG07zBVk7r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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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서 쓰는 방법이요
    구구절절 길게 쓰며 정성을 보여주는게 좋을지짧고 간단 명료하게 팩트만 적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자기소개서는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걸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드러내셔야만 합니다. 역량을 중심으로 한 사례에서 본인의 역량을 회사 인사담당자는 가장 알고 싶어합니다. 어떤 인재인지를요. 본인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은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부분을 어필하고 내용을 줄여나갈지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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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pLOBWSAtYkM5Jx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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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는 연봉의 직장은 계속 떨어지는데..
    3년째 취준생입니다.원하는 연봉의 회사는 계속 떨어지는데눈높이를 낮춰 일단 입사를 한 후 나중에 이직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될때까지 도전할지 요즘 가장 큰 고민입니다.원하는 연봉은 3500 이상인데 눈높이를 낮추면 3000이하가 되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늘 고민이었거든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직장을 고르는 가장 우선순위가 연봉일지를 먼저 생각을 해보세요. 연봉과 상응하는 조직문화나 혹은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라고 한다면은 포기를 해서 얻는 게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그게 없다라고 한다면은 직무와 관계 없이 연봉을 택해서 지원하는게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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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pLOBWSAtYkM5Jx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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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은 하고 싶은데 다시 일하기가 두려워요
    육아로 경력단절 10여년차이젠 아이들도 제법 컸고 돈도 필요해서 일을 해야하는데다시 일하는게 좀 두려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휴직을 하고 일을 하는 건 저 역시도 경험을 해보았기에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바로 8시간 전일제 근무를 하기보다도 짧은 시간에 일을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을 해보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단기 아르바이트도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리기에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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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갬성소녀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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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협상 없는 회사
    입사 할 때는 아무말 없다가 나중에 궁금해서 물어보니 연봉 협상 없고 최대 5번 세전 10만원씩 인상 이라는데 계속 다녀야 할 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연봉 협상 없이 통보를 하는 회사가 많기는 하지만 인상 금액이 딱 정해진 회사는 처음 듣는것 같네요..업무 성과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일단 신입이기 때문에 최소한 1년은 채우시고 이직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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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rKZNbH298ON7N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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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해야될까요.
    10년차 엔지니어입니다.연봉은 6000이직해야할까요.새로운 도전이 필요해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연봉만 생각해서 이직을 한다기 보다는 적으신 것처럼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시기 때문이라면 충분한 준비를 거쳐서 이직에 도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도 한 회사에서 만 10년을 넘게 근무를 하고 이직에 도전해서 다시금 성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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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ARdjtbUMaU5oz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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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 건강 문제로 퇴사 or 이직 고민
    일한지 2년 좀 넘었습니다.제 전공 업무 진행중에 얼떨결에 완전 다른 업무를 반년정도 병행하고 (작은 회사로 예를들어 영상 디자이너였는데 cs업무 시지가 급 내려와 반년동안 하루의 80퍼센트는 cs업무진행)죽고싶고 힘들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정신이 피폐해져서 정신과 약을 먹은지 1년이 되어갑니다.그때 그만둬야지 했는데 반년쯤 뒤에 다른 업무 직원분이 들어와서 전공업무를 다시 집중해서 하는데, 계속 몸이 아픕니다..계속 토를 연달아 하고 컨디션이 너무 좋지않아 힘드네요.정신 건강이 아직 완쾌되지 않았나 보다하고 다시 병원을  다니는데,  혹시 건강 문제일까 싶어 걱정되는 부분을 검사했지만 역시 정신적인 문제가 큰 것 같더라구요..일단 올해만 버텨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직 고민중입니다.솔직히 어느 회사나 다..똑같겠지요.. 다만 현재 사수가 없는 환경이라 사수있는 곳으로 이직을 해보려합니다.다들 정신이나 건강 문제로 이직이나 퇴사고민하는 분 있으실까요? 미래가 걱정스러워 다들 어떻게 대처하셨을지 궁금하네요 :)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정말 심각하신 단계까지 오지 않았나 우려되네요.재직중인 회사에서 가능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두달이라도 휴직을 내시고 스스로를 먼저 돌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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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lllililjl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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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확정까지 했는데 이 회사를 가도 좋은지 모르겠어요
    원래 면접보고 생각과 달라 가지 않으려고 했던 회사인데, 정중히 거절하니 연봉협상으로 업계 대졸초임보다 3~400을 더 높게 쳐주길래 살짝 혹해서 조금의 고민후에 결정을 내렸는데 아직도 가야하나 의문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출퇴근이 왕복 3시간 이상입니다. 도어투도어로 운이 좋으면 1시간 20분 늦으면 1시간 50분정도까지 나올거같더라구요.저는 직장을 구할때 거리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퇴근 후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출퇴근에만 3시간을 써버리면 제 삶이 없을 거 같아서요... 안 그래도 야근 많은 직종인데 진짜 심한날은 12시에 집에 간신히 들어와 6시에 출근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애초에 본가에서 출퇴근으로 다니는게 목표였기도하고, 자취방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나고 있습니다. 중기청을 알아보고있긴 합니다.두번째는 회사 그 자체입니다... 잡플 기준 2점 중반대고, 리뷰를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체계가 없고 성장가능성이 낮다는 말이였습니다. 제가 부정적으로 볼 생각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재무재표도 하향세를 띄고있고 입사보다 퇴사가 많았습니다.세번째로는 제가 원하는 업과는 약간 다릅니다... 저는 프로덕션이나 유튜브의 PD쪽, 즉 전체적인 일을 컨트롤 하는것을 원하는데 제가 이력서를 넣을 시에 꼼꼼하게 보지 못해 광고사인지 몰랐으나 일단 면접이나 보자는 느낌으로 가서 뽑혀버린거라 이 일로 첫 직장을 시작하게되면 추후 만일 제가 원하는 직업을 하려고 할때 이 경험이 의미가 없을까 두렵습니다. 합격한 직종은 종합광고대행사 디자인팀입니다. 마케팅/기획팀이 따로있어 디자인팀은 디자인만 합니다.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여러분이 신입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거 같나요?주위에서는 돈이 최고라고, 너가 배가 부른거라고 일단 가보라는 얘기가 많지만 제가 괜시리 걱정이 많아 한번 올려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이미 마음은 한쪽으로 기울어지신것 같네요.다른 기업에 취업 자신이 있다면 거절하는 것이 좋겠지만 신입 채용 시즌도 시났기 때문에 잘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저라면 힘들겠지만 일단 해보고 경력을 쌓아서 이직을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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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gxfj09hIQM8ct님이 2024.05.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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