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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Hi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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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찡찡이가 돼 버릴것 같아요
    현재 외국계CS에 있으면서 매일 고객사 공장에서 셋업 일을 하는 6개월차 신입입니다. 저희 프로젝트 팀 규모는 작은데 , 여러 지역에 손을 벌려놔현재 작은 투룸에 사무실을 구하고 저와 대리 2명에서 일을 하는 상황입니다.매일 오전오후 현장 근무에 퇴근 후 쏟아지는 고객 전화와 서류 업무 때문에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제 하나뿐인 동료이자 직장상사분께 평소 힘든 점을 자주 얘기하고 , 불만이 있으면 그때그때 털어놓는 편인데대리님께서는 늘 "위에다가 얘기해 , 내가 뭘 해줄 수 없다"라고 못 박으십니다."될 때로 되라 , 나한테 헛소리하면 바로 퇴사한다"라는 마인드를 가져보기도 했구요"조금만 참자.. 곧 적성이 되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해 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마인드셋을 해봤지만 결과는 매일같이 짜증 폭발에,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을 달고 있습니다.이제 고작 6개월 차 신입인데 , 불만 투성이에 찡찡이 관심병사가 된것 같아 제 스스로 정말 슬프네요.다들 신입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어떻게 견뎌 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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