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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XccySAsWreRs5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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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11월 퇴사예정 예비 퇴자사입니다:)
    저는 11월에 퇴사할예정인 예비퇴사자입니다!지금 있는 회사에서 최저임금만 받고 딱 그만큼만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일적으로는 하나도 힘들거나 어려운점이 단 1도 없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힘드네요지금 회사는 평균 연령이 40~60대인데저만 유일한 20대입니다뭐 이런거는 크게 힘들다고 생각한적이없었습니다하지만 점점 다닐수록 저를 편하게(만만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요어리다고 무시, 여자라고 무시, 사원이라고 무시, 생산관리부라고 무시, 부모님이나 친척들하나없다고 무시그 수많은 무시를 받으면서 살고있어요어리면 어린만큼 굽신거려야된다는 말, 여자라서 청소도 혼자 열심히 하고 커피도 잘타야된다는 말,사원은 그런거 몰라도 된다는말, 생산관리부가 무슨 그런 많은 지원이 필요하냐는말, 부모님도 안계시고 주위에 챙겨줄사람도 없으며 머리도 그렇게 좋지않으니 그냥 여기서 계속있으라는 말이 모든말들이 이젠 점점 지칩니다저도 하고싶은 일이있고 그거에대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공부할 의지가 있는 사람입니다많이 참았으니 이제 딱 3년 채우고 이곳에서 벗어날려고 합니다이 생각을 굳히고 나니 무시를 받든 이유없이 혼이 나든 퇴사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그래서 그런데 여러분들은 퇴사할때 언제 말씀을 드렸나요?11월까지만 하고 그만둘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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