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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kfkGHVDiGFlT2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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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중소기업 다 이렇게 살죠?
    2년 8개월차 설계 신입(?) 이고 회사는 대충 60명 정도 제품개발부서가 아이템 1개 당 1팀 총 5팀제품 개발이랑 영업을 한 팀에서 하는 건 이해해요 뭐 중소니까...설계 사수가 있었는데 1년 채 안돼서 이직 간 후에 사수 없이 책이랑 인터넷으로 설계 배운 것도 이해해요 뭐 중소니까.... 근데- 과제 신청서 지원사업 신청서 작성- 제품 제조시설 등록+제품인증 - 남의 팀(ㅋㅋㅋ) 규제특구 임시실증계획안 작성- 상장 관련 사업계획서/기술설명서 작성- 해외 유관기업 찾아서 제품홍보메일 돌리기- 입찰공고 확인- 우리팀 재고자산관리를 하고 나면 이제 우리 팀 제품설계와 남의 팀 제품설계.... 를 진행할 틈이 생기는데 이게 맞나요?근데 쓰고보니까 별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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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8개월차 신입 계속 있어야 할까요?
    원래 a파트 설계로 입사했는데 어쩌다가 b파트 설계로 넘어갔습니다.a파트는 제 전공이랑 일치하는 분야였고 b파트는 비전공 분야도 포함이었구요.그러다 최근에 c파트에서 자기 팀으로 오라고 제안 하더라고요.c파트도 전공이랑 완전히 일치하는 분야입니다.사실 지금 팀이 (전 팀장 때) 시간*비용에 비해 개발이 더뎌서 임원들 눈 밖에 나있고해결 해야 하는 문제들도 좀 많습니다.c팀은 지금 팀보다는 안정적입니다. 연봉은 둘 다 똑같습니다.지금 팀장은 c팀에서 가르쳐준다고 한 것들 본인도 가르쳐줄 수 있고,미래를 보고 계속 성장하려면 c팀 가서 기구 설계만 계속 하는 게 아니라 여기서 제어/통신 소프트웨어도 배우는 게 좋다고 하는데그 쪽으로는 전혀 생각도 안 해봤고 관심도 없던 분야라서 확 와닿지는 않습니다...네가 나가면 정말 힘들다, 인원 충원도 잘 안 해주는데 이러면 자기도 개발하기 힘들다고 임원들에게 보고할거다 라고 하면서 붙잡는데그냥 팀에 남아있어야 할까요? 아직은 설계만 생각하는 중인데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하는 제어/통신 쪽이 미래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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