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xtPYDtveTm550wE

관심 키워드

같은 관심 키워드를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티에서 대화해보세요.
1
  • Q&A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최근에 입사한 신입입니다 이  바닥에선 신입이고 회사생활해본 사람이에요.일단 시작전에 조금 길수도 있어서 차근차근 봐주시길 바랍니다.여긴 남초회사에 보안이 철저한 곳이라 계정을 제가 만들수없고 발급받아야해요 권한도 처음 4일간은 권한도 없고 인수인계는 받아야하니  저 인수인계해주시는 분  계정을 함께 쓰게 되었어요.  여자분은 약 두분 정도 계시고 지나가다 들었는데 제가 있었던 자리에 짧게 여러기간으로 여럿사람들이 다녀갔더라구요 못 버텼거나 안 맞아서 등 이유도 많겠죠?3일차 되던 날이었나 우연히 저희 회사 단톡같은 그런 곳이 있는데 계정이 같다보니 알림이 저한테도 뜨더라구요.보려고한건 아닌데 제 이름이 있어서 보게 되었어요신입이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처음 온 날 저의 상태 (사장님이랑 이야기할때 맞장구치는거나 전에 있던 애보단 눈빛은 있니 이쁘니뭐니)와 제가 보안이 철저하니까 계정없이 있을때 그니까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 계정빌려주시기전에 아무것도못하고 있었는데 이름표랑 여러가지 출력했어야했어요.그런데 계정이 없으니 출력도안되고 만드는것도 안됐어요.그래서 팀장님이 다른 여자직원분께 대신뽑아달라했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았는지 왜 자기가뽑아야 되냐느니 , 특별대우냐, 내 신입때는 어떻고 다음신입도 그랬는데 왜 얘만 이렇게 해줘야되냐느니 등 그때부터 화장실가서 있는 시간까지 재서 늦게오면 안된다고 말해야겠다느니 무슨 군대도아니고ㅋㅋ저 그때 속이안좋았고 그 날 하루중에 처음화장실간 시간이었고 그사람들은 더 해요 하.. 진짜 업무도 어려운거 다 넘겨야겠다느니뭐니 싹다넘길거라느니 나갈거면 빨리나갔음좋겠다고 그래 이건 이해하지만 그 다음말이 더 웃겨요기초도 모르는데 ㅋㅋㅋ 제일 어려운것들부터 던져주라면서 알아서하겠지 못하면 나가겠지 등등, 화장을 일주일간은 하고갔어요 그랬더니 뭐 누구잘보일사람 있다고 화장하냐느니 자기들은 옷 편하게 입는데 쟨 뭐니뭐니하며 하., 저 옷 꾸미고간적도 없고 화장은 예의상 1주일 한거였어요.. 제가 제일 막내인데... 진짜 어린나이는 아니거든요 20대초중반도아니고 그 분들은 30대중반후반이신데 ㅋㅋㅋㅋ저랑 7살씩 차이나요..그런데 그렇게까지 하고싶으신가...하ㅜ 다닌게 아까워서 이번달 채울까 싶은데 스트레스도 심하고 키보드소리들릴때마다 제 욕하는 것 같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근데 그분이 제 옆에서 보시다가 그 알림뜨는 걸 알게됐어요 바로 그 다른분께 제가 읽고있었다느니 자기계정으로 보고있다느니 켜서봤다느니ㅋㅋ 하 어이가 없어서ㅋㅋ진짜 아니 제가 그걸 어떻게 켜요..  하, ㅠㅠ 할 얘긴 많지만 여기까지하겠습니다그냥 그만둬버릴까요? 아님 이번달만이라도 꾸역꾸역채울까요., ?도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항상 말끝마다 감사합니다하고 눈치보고 한것 밖에없는데 너무스트레스받아요다른 남직원분들은 다 좋으세요 친절하시고 그런데 너무힘들어요ㅜ
    공감 1
    댓글 3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