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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abcdefghi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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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첫 출근에 이해 안되는 말을 들었어요
    오늘 중소기업 식품 품질관리로 첫 출근한 신입입니다면접때 생산관리 부장님이 보셨고 저랑 같이 일할 품질관리 과장님과 대표님께 식영과를 나온 신입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근데 오늘 첫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면접을 봤던 생산관리 부장님이 잠깐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품질 과장님이 일도 바쁘고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와서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는 겁니다 그걸 대표한테도 말했다는거에요그리고 면접 보기 전에 품질관리 직원을 채용하는거니과장님이 직접 면접을 보라고 했었는데 싫다고 했대요근데 부장님이 그런 얘기를 듣고 신입인데 당연히 모르는거 아니냐면서 어이없어 했다고 했고 저한테 계속 내일부터는 몰라도 모른다고 하지말고 해보겠다라고 말을 하고 적극적으로 해라 학교에서 배운거 까먹었을테니까 공부도 하고 과장이 이렇게 해라 라고 하면 학교에서는 이렇게 안배웠다 하면서 반박도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부장의 저런말도 부담스러워요첫 출근이라 과장한테 업무 배운것도 없고 과장도 경력은 오래 됐지만 이 회사에 온지 이주밖에 되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지 본인도 서류정리나 이런거때문에 정신이 없어 보였어요출근해서 한거라곤 어떻게 돌아가는지만 보고 서류 이렇게 정리 해달라 하면 한거 밖이 없고 신입인거 알고 있는데도 저런 얘기를 하니까 관두고 다른 회사를 알아볼까 싶기도 하고 중소라 기대 없이 갔지만 첫 날부터 저런 얘기를 하는게 짜증나고 배울점도 없어 보이고 첫 날이라 6시에 퇴근시켜줬지만 평소에는 6시 칼퇴는 불가 같아요 일 있음 더 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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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중소기업 두곳중 어디가 나을까요?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식품회사 품질관리로 지원해서 두곳에 면접을 봤습니다.A회사는 집에서 버스로 1시간에서 1시간20분거리인 화성시 (15?20분?거리 역에서 회사 통근버스 있음) / 근무시간 9:00~18:30 / 저녁 7시에 회사에서 버스 있다고 그거 타고 가면 된다고 함 / 직원 70명정도에 품질관리는 저 포함 세명 / 연차 있음 / 상여금 100% (명절에 각각 50%씩) / 연봉 2800만원B회사는 집에서 버스로 1시간에서 1시간20분거리인 성남시 / 근무시간 9:00~18:00 (야근 할때도 있다고 함) / 직원 70명정도에 품질관리 저 포함 두명/연차 있음 / 수당, 상여금 없음 / 연봉 수습 3개월까진 3000만원, 4개월째부턴 3200만원A회사는 저번주에 면접을 봤고 그자리에서 바로 출근할 수 있냐고 묻길래 생각해보고 다음주에 연락드려도 되겠냐 해서 이번주 화요일에 연락을 드려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겠다 했더니 연락을 없길래 어쩌고 하더니 변동사항 있음 연락을 주겠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연락은 없었어요그래서 다시 연락을 해볼까 생각도 합니다.B회사는 오늘 면접을 보고 저 말고 다른 분도 있었고 집 가는 길에 연락이 왔는데 월요일부터 출근 가능하냐길래 가능하다고 답을 한 상태입니다.둘다 중소기업이고 경력 쌓을 생각으로 다닐 생각이라 오래 다녀도 3년이고 아니면 1-2년정도 다닌 후 이직할 생각입니다.신입으로 들어가는거라 어디가 그나마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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