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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취업은너무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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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일하는 직장의 팀 차장은 조정치를 닮은 진짜 별로인 사람입니다. 잔소리도 많고 무슨 갱년기인지 발광하는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고 불금에 회식을 하고 아프다고 해도 엄청 별로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이번에 잠시 쉬고 있는데 제가 취직을 워해 1년간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뺐는데 배는 안빠졌나보네 축 늘어진거 보면 라고 이게 말인지 진짜 욕 나올 뻔 한걸 가면쓰고 아하하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요 이런게 상사인지 진짜 이게 회사에 한명씩 있다는 머머존재설일까요. 머 할때 마다 또시작이네  라고 물에 흘러 넘기는 것도 고생이네요.다른 분들은 이런 상사가 있나요? 있으면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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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제가 우울증인지 고민이고 힘듭니다.
    입사한지 이제 막 1달된 신입입니다. 생산직이지만 연봉으로 계산하는 큰 공장에서 일합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점심도 제공하고요. 하지만 일이 잘 안되요. 원래부터 사람과의 교류가 어려운 성격도 있지만, 팀에 상사분들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 좀 기가 쎄서 무섭습니다. 팀의 리더는 차장이고, 일이 막히면 무슨 분노 조절 장애 같이 그것을 들어내서 너무 눈치가 보입니다. 사수인 분은 손주까지 있으신 분이지만, 화가나면 소리를 버럭내고 x발 같은 욕을 다 들리도록 합니다. 다들 무서워요. 눈치를 봐서 그런지, 실수도 많아지고, 분명히 알아들었는데 그다음엔 까먹어 있어요. 예를 들어 건들지말라고 했는데 건들어 버리는 그런 종류의 실수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집중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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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회사생활의 힘든점 이걸 상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들어간지 2주된 신입인데요. 일을 배우면서 선임들이 너무하다고 생각해서 이걸 좀 상담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런것도 있지만 니가 해야 한다 니가 해야한다, 내가 하는일은 원래 니가 하는거다 그래서 그런지 억지로  빨리 가르치는 것 같아서요. 이게 당연한건지  부당한건지 모르겠어요. 상담을 할려고 해도 해도 되는건지 아닌지도요. 부장님이 먼가 있으면 상담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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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신입을 너무 빨리 성장시키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번주 월요일 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이제 2주차가 끝났는데요. 벌써부터 한사람 몫을 해야지 같은 느낌이 나는데 이거 너무 빠른거 아닌지 좀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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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신입사원의 멘탈 어떻게 하죠?
    취업한지 일주일된 신입입니다. 회사는 광일금속이라는 생산계 쪽으로 시급이 아닌 월급으로 신입은 정시퇴를 해주는 곳입니다.  일은 힘들지만 점심도 주고 연차도 자유롭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을 하면서 멘붕이 온다고 해야  할까요? 같이 일하는 상사가 거의 나이 차가 심하고 일을 가르쳐주는 상사는 60대 손자도 있는 좀 꼰대기질이 있습니다. 일하면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 기계조작은 네가 해야 되는 일이다 라고 하는데 빨리 배우라고 막 합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빨리 익숙해지자 에서 배우지 않으면 배워야해 같은 강박증세가 생긴다고 해야 할까요? 일이 힘든건 어떻게든 버티는데 정신이 힘들어서요 다들 어떻게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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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직장에 대한 두려움
    일주일전 부터 취업 했는데 배울것도 많고 해서 무섭고 힘드네요. 나자신이 잘할수 있을지도 그렇고 능숙하게 할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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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회사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회사 이름은 광일금속으로 생산직입니다. 업무시간은 8시반 부터 5시 반까지이고 연봉은 3천입니다. 생산직 업무는 스테인리스 생산인데 아직은 밴딩 즉 포장만 하고 배우고 나서 기계도 움직인다고 하네요. 아직은 입사한지 5일차 신입이라서 칼퇴를 시켜주고 2시간 마다 쉬는시간이랑 점심 제공합니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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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내일 새직장에 첫출근 두렵다.
    여러가지 두려움과 우려가 몰려오고 제대로 할지도 걱정이고 못따라갈것같으면 어떡하지 걱정과 못따라가서 그만두게되어서 다시 취직이 될지 걱정도 되고 수습에서 정규직 전환 안되면 어떻하지 등 여러가지 감정이 북잡하게 섞여 힘듭니다. 무서워요. 도망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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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사무직 지망 31살 공부해서 지원할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지금 1년간인간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사무직에 지원해볼까 고민인데요. 사무직에서도 경리나 회계 쪽 사무보조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간 하면 32살인데 그때 신입으로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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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생산직은 위험한가요?
    이번에 금속관련 생산직의 출고보조랑 포장업무에 취업했는데요. 아버지는 위험하거 아니냐 위험하면 그만두고 와라 라고 하시는데 생산직이 그렇게 위험하나요? 조심 안하면 손목이나 손가락 잘린다는 그런 종류로 위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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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월요일 출근 무서워요
    저번  첫취업하고 다니던 회사에서 코로나여파로 인한 수습기간 종료인한 계약종료를 선포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줘업은 했지만 다시 잘할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또 수습 끝나면 끝이라는 길이 기다리는것이 아닌가라는 공포심도 있고 솔직히 말해 무섭습니다. 장남인것도 있고 여러가지로 머리와 가슴속에서 뒤섞여서 부모님에게도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출근하기  전 어머니는 밖에 나가지마라 집에 왜 있는지 설명하기 곤란하다고 하고 내가 창피해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고 아버지는 제가 어떻게든 취업했는데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지 않았습니다. 전 일어일문과를 졸업했지만 졸업쯤에 아베의 수출규제로 인한 불매운동과 코로나로 인한 목표로 했던 일본여행사 취업은 막혔습니다. 어떻게든 알바경험으로 물류와 생산직에 지원한 결과가 첫직장은 코로나로인한 수습종료계약끝.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힘들지만 자주 광고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내고통은 고통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자기혐오에  빠집니다. 사는거...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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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면접에서 알바로 시작하자는 기업 어떤가요?
    오늘 면접을 보았는데 결과가 알바로 시작해보자 였습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그러는데 수습이 아닌 알바로 시작해보자는 기업 어떤가요. 자기들 말로는 알바로 시작해서 니도나도 맞는지 보자는데 그러면 수습하지 왜 알바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알바로 해서 어느정도 지나면 자르는 그런건지 좀 느낌이 별로인더 지금 취업이 힘든 이시국에 괜찮을지도 걱정이고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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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면접에서 알바로 시작해보자고 하는곳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알바로 시작해 보자고 합니다. 제느낌으로는 별로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습도 아닌 알바로 시작하라고 하니 좀 아닌것 같은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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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면접 제의 받고 다시 조사해보니 별로인것 같은 기업
    취준중에 면접 제의를 받았지만 기업리뷰 라던가 여러가지 조사해보니 여긴 아니다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솔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코로나여파로 월요일를 끝으로 수습기간 계약종료 되어서 정규직 기윈이 강하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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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수습기간 계약서 파일도 이력서에 올리는것이 좋을까요?
    코로나 여파로 수습기간 만기 종료 퇴사 되어 취준 중인데요. 자소서에 수습기간 경험은 썼는데 이건 증명할 방법 즉 계약서 파일을 같이 올리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안 올리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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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힘들고 마음이 꺾일 것 같고 포기하고 싶어요.
    오늘 겨우겨우 입사한 물류포장회사에 수습기간이  끝났습니다. 정규직 전환은 없었습니다. 들어보니 지금이 비수기라고  말하는거 보니 아마도 연말과 연초의 성수기를 대비해서 그때만 채용한 케이스 같았습니다. 수습기간 계약종료는 경력도 안되고 이력서에는 당연히 올릴수도 없고 경험했다고 자소서에 써볼까 라는 생각도 하지만 역시 마음이 힘드네요. 제가 고생고생해서 나이 30말에 겨우 들어간 첫 직장 입니다. 하지만 결국엔 정규직이 되지 못했습니다. 동생은 두번째 직장에서 정규직이 되었고요. 나 자신이 너무 못나고 한심하고 부모님이 저차신을 보는 눈이 목소리가 너무 두렵고  죄송스럽습니다. 어떻게든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지만 힘드네요. 자꾸 안좋은 일이 생각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서워요. 나이 31에 다시 시작.......말은 했지만 역시 먼가 오는것이 있네요...... 사는건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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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이것은 어떤 분류로 봐야 할까요?
    부산 코로나 일자리에서 잠깐 일했는데요 이것을 인턴으로 봐야 할지 아르바이트로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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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수습기간 경험은 자소서에 쓰면 안될까요?
    처음으로 다닌 직장이 수습기간이 끝이라서요. 수습기간 계약 종료 퇴사가 이력서에 쓸 꺼리도 안되는건 아는데요.여기서 경험한 것들을 자소서에 했다고 적어도 문제 없을까요? 물류쪽을 경험하고 왔는데 이걸 안다는 것은 좀 이득이 될 것 같은데, 좀 돌려서 적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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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늘 물류쪽 수습기간이 종료된 신입 입니다. 수습기간이 종료되었고 정규직 전환은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데요. 이력서를 좀 수정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하게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건 이렇습니다.1. 찾아보면 수습기간을 이력서에 쓰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걸 안쓰면 한마디로 공백이 너무 길어져 버립니다. 저번 겅력이 2020년 12월 까지 코로나 일자리로 잠깐 인턴으로 일하고 그 뒤로 취준을 하면서 2021년 12월에 겨우 취직을 했는데요. 이 경력을 안쓰면 겨의 1년을 아무것도 안하게 되어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그래도 안쓰는 것이 좋을까요?2.경력에는 안쓰더라고 자기소개서에 이런 경험을 했다고 기술하는 것은 괜찮은건가요? 아니 이것도 수습기간을 나타내는 것이라서 안하는 것이 좋은건가요? 신입이라고 하고 경력란에는 안쓰고 자기소개서에 무슨 기업 수습에 이렇게 했다고 하는건 완전히 언급안하는것이 좋은건가요? 물류쪽이라서 사람손이 부족해서 그기간만 채용되었다는 식의 말도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3. 만약에 면접을 볼떄 경험이 있다고 말할 때 수습을 했다는 것은 말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한마디로 수습기간 계약종료 퇴사인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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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늘 물류쪽 수습기간이 종료된 신입 입니다. 수습기간이 종료되었고 정규직 전환은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데요. 이력서를 좀 수정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하게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건 이렇습니다.1. 찾아보면 수습기간을 이력서에 쓰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걸 안쓰면 한마디로 공백이 너무 길어져 버립니다. 저번 겅력이 2020년 12월 까지 코로나 일자리로 잠깐 인턴으로 일하고 그 뒤로 취준을 하면서 2021년 12월에 겨우 취직을 했는데요. 이 경력을 안쓰면 겨의 1년을 아무것도 안하게 되어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그래도 안쓰는 것이 좋을까요?2.경력에는 안쓰더라고 자기소개서에 이런 경험을 했다고 기술하는 것은 괜찮은건가요? 아니 이것도 수습기간을 나타내는 것이라서 안하는 것이 좋은건가요? 신입이라고 하고 경력란에는 안쓰고 자기소개서에 무슨 기업 수습에 이렇게 했다고 하는건 완전히 언급안하는것이 좋은건가요? 물류쪽이라서 사람손이 부족해서 그기간만 채용되었다는 식의 말도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3. 만약에 면접을 볼떄 경험이 있다고 말할 때 수습을 했다는 것은 말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한마디로 수습기간 계약종료 퇴사인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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