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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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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인턴 2개월차 결국 퇴사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짤렸지만 그래도 이번달까지만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여기 회사 특징이...(IT쪽이라는거만 이야기 하겟습니다)1. 대표가 왕이다. 우선 대표가 지시하는거는 뭐든지 우선순위로 해야하고 절데 토달면 안됩니다.(물론 토다는거는 저도 그렇게 잘했다고 생각 안들어요) 2. 그렇다고 대표가 전문지식이 있는가? NO 전문지식은 3번에 나오는 사수에게 사실상 얕게 들은게 다입니다.3. 사수가 없음.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사수가 타 회사 사람이며 일주일에 한두번 오는게 다입니다.4. 대표가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 5. 대표가 대졸자 신입 기준으로 과장급의 능력을 요구하며 바로 성과를 내기를 원한다. 신입에게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다가 이직한 사람들은 전부 착실하게 배우고 나갔다며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함6. 위의 연장선상인데 회사가 교육기관이면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러니까 그렇게 할꺼면 돈내놔라 이렇게 이야기 함 6. 퇴사율이 그래서 190프로입니다. 그외에도 더 이야기 할거 많지만 여기 있어봐야 경력이 전혀 쌓일것 같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 업계 완전히 뜰 작정입니다.스펙도 비루한 4년제 지방대 기계공학졸업자를 쓸 회사가 있을지 모르겟네요.PC나 PLC쪽으로 생각중인데 걱정되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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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30살 취준생 고민있습니다.
    음 우선 제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30살 지방대 기계공학과 졸토익 850, 운전면허, 일반기계기사 필기 합격만 해둔 상황입니다.(집안사정때문에 28살에 졸업해서 공백기가 2년이 생겼네요....)현재는 로봇관련교육센터에서 알선한 인턴을 하는중인데요. 다음달이면 계약이 종료가 됩니다.분야는 자율주행인데 이게 제가 생각한 일과는 달라서(저는 로봇팔이나 임베디드 쪽을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아마 다른쪽 일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제가 이 일을 해보니 가만히 앉아서 있는 일보다는 직접 몸으로 부딫혀가며 일을 하는쪽이 더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음 그래서 거래처 임베디드 사장님이랑 잠깐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 한번 PLC나 스마트팩토리 관련 쪽으로 진로를 잡아보는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본인도 비전공자인데 임베디드 일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요 ㅎㅎ)"전자과라면 망설임없이 임베디드를 추천하겠는데 기계공학과 출신이면 임베디드가 살짝 애매하므로 PLC를 해봐라. 나는 PLC를 해봤는데 힘이 들어서 포기했지만 기계공학과라면 임베디드보다 접근하기는 쉬울것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그래서 PLC 관련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니까 1. 인력개발원이나 국비교육을 통해서 배우는 루트가 있고 (우선 인력개발원에 신청은 해뒀습니다.) 2. 회사에 무대뽀로 들어가서 사수한테 깨져가며 배우는 루트가 있던데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PLC를 전혀 배운적이 없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움 좀 주십시오 형님 누님 아우님들@PLC 일을 하는게 외근이랑 야근이 많은걸로 악명높은건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지막에 가서는 제 개인사업을 해보고 싶은게 꿈이라서 PLC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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