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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부당해고
    말주변이없어 있었던일만 두고 고민글을 올려봅니다..우선 저는 입사한지3개월도 안됬습니다 저는 인수인계 한번 받아본적없었습니다원래 인수인계를 해주셔야했던 이사님이 그만두셨거든요그로인해 제 업무는 이사님이 그만두시면서 고스란히 전부 저에게로 넘어와 업무가 두배가되었습니다그래서 대표님께서 더 챙겨주시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월급날이되어 여쭤보니 다른직원 보는눈도있고 나중에 월급 인상하는식으로 하자 라고하셔서 저는 맥없이 수긍했습니다..점차 업무도 많아지고 모르는부분에대해 원래도 질문을하면 “알아서 알아봐라,나 지금 바쁘다,이걸 왜모르냐 실장님한테 가서 물어봐라,찾아보면 다 나온다”라고 하시고 맙니다 여기서 실장님은 아시는게 전혀 없으십니다 다른분은 저보다 늦게 입사하셨고 디자인담당이셔서 잘 모르셨구요,이 외에 직원들은 외근직이시구요제 일은 경리재무총괄이라 돈문제나 견적서 계약서는  제가 함부로 하면안되니 질문의 빈도도 많아 질수록 이사님이 인수인계안하고간부분에대해 “그x끼는 이것도 안알려주고 나갔냐 에이 c발 쯧” 감정쓰레기통이되기 일수였습니다 솔직히 억울했어요 나간 이사님이 3달일하고니기셨는데 구직활동 할수있도록 그만두시고도 두달치의 급여분을 내드렸거든요 근데 저에겐 챙겨준다는 말뿐 돌아오는건 없었습니다. 아 있었네요 거래처에 “전화를하는데 애처럼 얘기하지말고 전문가처럼 얘기해라” 라는 뜬금없는 꼬투리?저는 터져나오는 감정들을 꾹꾹 눌러담았습니다그리고 저번주 목요일2월10일에 우려하던 상황이 일어났습니다.저는 앞서말씀드렸지만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않고 뭐든 눈치껏 업무를 쳐냈었습니다목요일에 거래처에 계약서문제로 뭐좀 물어보라고 하셔서 거래처에 전화를 했더니 통화가능지역을 벗어났다고 연결음이 넘어가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위처럼 대표님께 보고드리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서 퇴근이 곧앞이라 청소하는도중에 거래처에 전화하라고 전달받았기에 연결이 안되서 손놓고있었습니다 여기서 대표님께서 화가나셨습니다 퇴근할생각만하고 이거 해결할생각은 안하냐고 그래서 알려주시면 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냥 엄청 화가나셔서 “알아서 네이버에쳐서 그회사로 전화를 해야하는거아니냐고 이건 기본 아니냐고 내가 일일히 하나하나 알려줘야되면 내가 니를 왜쓰냐고” 라고 하시더라구요 맞는말씀이긴한데 저는 조금 억울하더라구요..그래서 “알려주시지않으셔서 저는 몰랐습니다”라고했더니 회사 떠나가라 “어디서 말대꾸를 하는거야!!!어!!!?내가 일일히 다 가르쳐주면 내가 왜 니를 쓰는거야 내가 다 하고말지” 라고 하시더니 화가나신 상태로 대표님 방에 들어가시길래 따라 들어가서 말씀드렸습니다저: “저 인수인계 한번 안받고 이까지 해냈습니다 대표님 조금만 이해해주실수 없으실까요?” 대표님: “ 내가 이래서 어린애들 안쓸려고했다 나이많은사람도 있는데 왜 니 뽑았냐고 아직도 내가 실장님한테 화낸다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알려줘야하면 내가 니를 왜써야하는데 말을해봐라” 여기서 뻥져서 저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사실 하고싶은데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분이고 자기생각이 다 맞다 니생각은 아니다 라는 분이신걸 진작에 알고있었기때문에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대표님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거래처 본사로 전화해서 저희 회사랑 계약중인 지사 전화번호를 넘겨받고 대표님께 전화번호 드리면서 제가 전화할까요?라고 말씀드리니 퇴근하라고 본인이 하겠다고 하셔서 상황종료가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날 밤에 실장님께서 카톡으로 내일 (11일)  대표님이하루쉬라고하셨다고 연락 오셨고아 뭐지..?나 큰일났나 했는데 에이 월요일에 아무렇지 않게 출근하자!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근데 13일 일요일 밤에 카톡으로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이거 너무 억울해서 노동청에 부당해고로 고발할려구하는데 가능할까요?이회사 대표님은 성격이 분명히 회사이미지 실추 명예훼손 명목으로 고소를 하녜마녜 하실것같습니다 혹시 이렇게 하는 고소가 승인이될까요?괜히 억울함에 고발했다가 도로 역으로 당하는거 아닐까 겁납니다(요즘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 혹시나 하는 걱정입니다) 대기업아니구 중소기업이에요 광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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