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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mw9hPI2GAnaO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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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취업하신 선배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25살 취준생입니다.학교전공과는 전혀 관련없는 인테리어 시공으로 취업하고싶어 작년 6월달부터 건축도장,타일기능사,방수기능사 3가지를 취득하고 현재 취업을 준비중입니다.이력서를 넣고 연락이 오고 면접을 보지만 번번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면접이 중견 혹은 대기업처럼 굉장한 면접은 아니였지만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할수있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받아주는곳은 없더군요. 지금이라도 노선을 틀어봐라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도 지금 다시 무언가를 준비할수있는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졌고 뭘 다시 준비해야할지도 길을 잡지 못하고 있구요. 25살이면 젊은 편이고 당장 무언가를 준비해도 늦지않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를 못하겠더라구요.채용공고는 정말 많지만 그 많은 채용공고에서 내가 지원하고 갈수있는곳은 정말 없어서 정말 심적으로 불안하고 나라는 사람이 정말 무능력하고 잉여인간인것같아 속앓이중입니다.가족 친구들에게 힘든티 내고싶지않아 힘들지않다고 웃으며 덤덤한척하지만 정말 힘들더군요.중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취업을 하고 본인의 할일을 해나가는 인생 선배님들이 어찌나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보이는지 ㅎㅎ...저도 언젠가는 좋든 안좋든 어디 취직이 되겠죠?하소연 할곳이 없어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취업에 성공하신 선배님들 다시 한번 취업성공 축하드리고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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