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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요즘 영어 비즈니스 영어라고 기재해놓아도 못하는걸로 아나요? ㅠㅠ;;
    어그로나 너무 단언하는 말씀은 믿지 않습니다 ㅠㅠ;; 참고해주세요 ㅠㅠ영문과 전공에 비즈니스 영어 가능이라고 기재해놨는데...일부러 자세히 쓴다고 비즈니스영어하고 괄호치고 이메일, 소통 가능 이렇게 써놨더니오히려 회화를 안 써놨다고 글쓰기만 할줄 아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거나말 들어보지도 않고 말하기는 못하는 걸로 취급해버리는데 진짜 열받네요 ㅠㅠ;;ㅋㅋ참고로 네이티브!! 교포!! 아닙니다. 경력이 영어 쪽이 아니라서 그렇지 왠만한거는 자막없이 다 알아듣고 말할 줄 알고 토익 토스 점수도 높아요. 기본적으로 문법을 모르는게 아니고 문장을 구사할 수 있어서 정말 모르거나 어려운 단어(공부가 필요한 단어) 빼고는거의 다 알아듣고 쓸 줄 압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왠만한 기업에서 영어가 조금 필요하다 (네이티브 수준 X) 싶을 때도대체 어느 정도까지의 수준을 원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꼭 네이티브나 교포처럼 완벽히 구사하진 못해도 문장 바로 만들 수 있고 테스트보면 다 상급나오는데;;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고 그만큼 눈도 높아져서 네이티브를 뽑는 자리라면 지원도 안하는데그냥 영어 가능자 이런 자리 있잖아요... (물론 영어 교육이라던지 이런 업무이긴 합니다) 토익 점수만 높고 영어 하나도 못하는 그런 걸로 상상하는 것 같은데 진짜 열불나네요. 졸업 후 취업박람회에서 미국 교포분한테도 영어 잘하는 편이라고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업무에서 영어 회화 쓰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그런 취급 받으니까 속상하고 열불이 나네요. ㅋ 실제로 영어 회화를 하지도 않을텐데... 영어 회화가 필요하면 이런저런말없이 영어 면접을 보던데... 도대체 어떤 실력을 원하길래 저렇게 못하는 취급을 할까요? 진짜 열불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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