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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회사 상사 면담
    전직장 4년 다니고서 이직한 케이스입니다전직장 같은경우 첫직장이기도 했고 뒤에서 뒷담은 깠지만 근태나 업무가 널널해서 (지각등이 아니라 자기가 맡은 업무만 잘 해내면 터치하지 않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약 4년을 다니고서 첫 이직을 하였는데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저는 직전연봉과 비슷하게 맞춰 갔고 면접 시 칼퇴 등에 맞춰서 퇴근한다는 등 이야기를 들었었고 합격하여 다녔습니다이후 한달정도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업무를 거의 주지 않아 일이 거의 없어 핸드폰을 본다든지 멍을 때리는 등 시간을 보내니 같은 팀 상사가 한달 면담을 하며 자기들이 보기에 회사에서 일을 안하는것 같다고 면박을 받았습니다. 이후 저는 업무를 분담 안해주시니 할 일이 없을 뿐이고, 업무를 주신 것 중에 안한 것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없다고 일을 못준건 미안하다고 하고 면담이 종료 되었습니다.이후 업무를 조금씩 나눠 가지면서 제 생각에는 하루 담배피러 두번 약 10분 화장실 가는 횟수 2-3번 약 10분 진짜 화장실 가고 싶어도 못가서 방광염이 걸릴 정도로 하루에 30분 이상 자리를 비운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무 이외에 남는 시간에도 눈치가보여 자리를 비우지 않고 자리에서 핸드폰을 짬짬히 하는정도였습니다.이후 2달뒤 3개월 면담을 하는데 첫 달 면담할때보다는 기대치를 채워줬다그러나 아직 100점은 아니다이제 좀 더 고쳐야하는건 많이 비우지 마라 핸드폰 대놓고 하지마라 자기들이 볼때는 업무시간에는 업무만 해야한다수습기간이 끝나가는데 만족스럽지 않으면 패널티가 있을 수 있다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처음엔 아 그렇구나 하면서도첫직장도 아닌데 이런 감시당하는 분위기와경력직인 내가 수습 패널티라는 말을 들으며 모멸을 당하는게 맞나 싶다가도다른 회사들은 당연한건가 싶다가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다른분들도 다 이런 분위기에서 회사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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