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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여부
    합격여부 바꾸는 회사
    디자이너로 면접봤었습니다.원래 회사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면접 일정 전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래도 와서 한번 얘기나눠보고 싶다고해서 갔었습니다.그래서 그 자리에서 합격했고, 제가 이번주 내로 근무 여부 알려드려도 되냐고 여쭤보고 그래도 된다고 해서 오늘 연락드렸었습니다. 근무해보고싶다고그런데 저녁에 연락오셔서 월요일 면접자가 있는걸 깜빡했다면서 면접보고 다시 합격여부 연락드리겠다고, 다른 회사 결정을 조금 더 미루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합격여부를 이렇게 바꿔도 되는건가요?신입에게 조건이 좋았는데 붙으면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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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무례한 면접질문과 대화..안가는게 맞겠죠..?
    오늘 스타트업 화장품회사 디자이너 면접보고 왔습니다.먼저, 전에 다니던 회사가 있는데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 퇴사했습니다. 퇴사하고나서 조금 생각해보다가 주변사람들이 그냥 경력을 더 쌓으면 좋을 것 같다고하고, 저도 약간은 경력을 쌓는 것에 더 마음이가서 대학원 진학 포기하고 다시 재입사하려고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었습니다.그런데 제가 전에 수습기간만 다닌 회사에서 어떤식으로 업무를 처리했었는지 말씀드리고 그래서 이러한 과정도 참여할 수 있으면 하고싶다! 라고 말씀드렸는데..어! 그 회사 정말 잘 알고 있는 회사라면서 전화를 해본다고 장난식인지 진담인지 그렇게 얘기하시네요...솔직히 그 전 회사에서 기획과정에 참여하지 못해서 이러한 불만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는데 전화한다 그래서 무례하게 느껴졌고, 전화할까봐 대학원 사정도 마지막에 다 말씀드렸어요.너무 무례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붙으면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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