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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Ag9Cv9wh9wiNi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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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를 하고 싶어요… 퇴사사유 좀 도와주세요
    기존에 교육행정직에 있다가 올해 개발직으로 이직해서 이번달이 8개월차 입니다.입사하고 2-3개월차부터 적성에 안 맞는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니 좀 더 해보자 싶어서 꾸역꾸역 다녔습니다.아무래도 개발직은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직종이기도 하고 전에 다른 직종에 있었으니 따라가려면 스스로 퇴근 후 공부도 해야하는 것도 너무 잘 아는데 어느순간 재미와 흥미가 없으니 하기 싫어지더군요. 그러니 실제 업무에서 못 따라가기도 하고..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서 해보려고 해도 오래 가지 않고 못 하겠더군요흥미와 재미 실력을 올리려고 팀장님이랑 면담도 주기적으로 하고 과제도 하는데 제가 스스로 재미가 없고 하기 싫으니 역량이 오르지 않아 이번에도 해보고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이 직종은 아닌거니 다른길 생각해보라고도 종종 들었습니다.1년도 안된 시점에 퇴사를 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버티려고 했으나 저도 하기 싫고 이런 저를 대리고 있는 회사도 손해일거같고 회사에 있는게 민폐라고 느끼게 되어 퇴사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1년도 안된게 걸리지만 이런 생각으로는 다니는건 아닌거 같은데 퇴사를 하는게 맞겠죠..?퇴사 의사를 전하고 싶은데 사유를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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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입사 5개월차인데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그동안 사무직으로 4년 좀 넘게 일하다가 올해 아는 지인 회사에 신입 개발자로 취업을 했습니다.처음에는 새로운 업무를 한다는게 새롭고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날 수록 나랑 안맞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습니다.(지금도 그러고요)사실 다른 하고 싶은게 뚜렷하다보니 마음을 못 붙이는것도 있는거같아요..일은 하라그러면 하겠지만 솔직히 재미없다와 시간 때우려는 느낌이 강해요. 팀원이나 회사 복지 등 다 좋지만 솔직히 팀장님 스타일을 싫어하다보니 팀장님이 부를때마다 심장이 쿵쾅 거립니다ㅜ 하루하루 나를 안 부르고 지나길 바라고요ㅠㅠㅠㅠ 최소 1년은 있어야지 싶긴하지만 종종 퇴사 생각이 간절합니다..지금 다니는 곳이 지방이라 혼자 연고지 없는곳에서 자취 하는것도 한 몫하는듯 합니다 그래도 마음을 붙이고 1년 이상은 다니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면서 마음이 떴으니 괜히 딴 생각하면서 다니면 민폐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마음을 붙이려고 하는게 맞을까요? 퇴사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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