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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Wj13n5nro4n3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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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정말 좋은곳 서류합격했는데 상황이 골치아프네요
    진짜 엄청 정말 좋은곳을 서류 합격해서 면접을 봐야하는데 면접 보는 주에 출장을 가라네요;;;;그것도 해외로요 이러면 어떻하죠 진짜 이 기회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 할게 뻔하고요 그렇다고 퇴사 통보 해버리고 면접 보자니 떨어졌을때의 후폭풍이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목숨걸고 면접에 응할까요 아니면 안전하게 그냥 가라는데로 해외출장을 갈까요...?너무 고민이 깊고 생각이 힘드네요 지금지금 합격한곳이 진짜 최곤데.... 기존 회사도 이 업계에서 나름 좋아서 문제입니다.토끼를 잡으려다가 실패하고 굶을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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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현 회사에 불만이 없고 잘다니고있습니다. 근데 이직하려고하는데 퇴사를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딱히 트러블도 없고 문제도없고 근무강도가 바쁠때는 빡시지만 대체로 널널하고 분위기도 자유로운편입니다.잘 다니고있는데 현 회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좋은 조건으로 이야기가 들어와서 퇴사를하고 이직을 할까 생각중인데요.현 회사에 비해 이직하려고하는 회사는 제가 원하는걸 들어준다고 합니다.이게 현 회사에서는 들어줄 수 없거든요 일이 그쪽방면으로 안하고 있어서근데 이걸 솔직하게 이야기 할 자신이 없네요 예전에도 이런 사유로 제가 퇴사한다고 했을 때 원하는대로 해주는 조건으로 남았었고, 지금에선 이젠 현 회사에서의 상황이 미래가 보이니까 이직생각이 있긴했는데 마침 좋은 조건이 들어와서요 문제는 동종업계에 걸릴 것 같아서 왠만하면 솔직하게 말 안하고 원만하게 퇴사 하고싶거든요? 사람들도 다 좋고 안좋게 대해주신분도 없어서다만 제 스스로 퇴사한다는 마음에 죄송한 마음밖에 없긴한데 도저히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한다고 해도 그런 이유는 절대 안받아 줄 꺼 같고모르겠네요 안좋은 대접받고 안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그거라도 핑계되면서 퇴사하는데 그런 사실도 없으니 솔직히 현 회사에 남아도 상관은 없지만 저에게 제안 주신 회사가 제가 하고싶은 일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서 업무가 틀린게 아니라 업무는 같지만 방향성의 문제랄까요 여튼 솔직하게 현 회사에 제가 원하는건 이러이러한데 여기선 이루기 힘들어보이니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할까요?근데 괜히 솔직하게 말했다가 한소리 들을꺼같아서....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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