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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mx816wzumij9c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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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이직 생각중입니다.
    19살에 해군부사관하다가 25살에 사회에 나왔는데요. 26살에 제가 건축에 관심이 생겨서 이번년도부터 산업체 특례로 늦게나마 대학교과정 건축공학과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는데요.다름이 아니라 지금 다니는 곳이 설계가 아니라 감리쪽이여서 제가 생각한 것과는 괴리감이 심하더라구요.그래서 설계쪽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건축분야는 야근이 잦다고 하더라구요.지금 다니는 회사는 대학일정이랑 저의 출퇴근시간을 합의해주셨는데요.그래도 일이 괴리감이 심해서 다른 설계분야 회사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설계쪽 현직에서 일하면 야근 때문에 대학생활 하기 힘들까요?직장인이되면 당연히 학업보단 회사가 더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서 고민이되네요.계속 일에 괴리감 느끼면서 이어가야할지.. 일과 학업 둘 다 같은 방향으로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부유한 편도 아니라 일반대학으로 다니기엔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일하면서 다니고싶네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현역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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