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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무지성 파견통보
    솔직히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겠는 회사에서 잡다한 디자인업무 싹 다 담당중인 투포씩스오원입니다.한달 전쯤에 mou체결 해놓은 업체에 파견가서 업무할지도 모른다는 대표의 말에 힘들다고 답변했고아직 확실한거 없으니 자세한게 정해지면 다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그때 거절했으니 다시 얘기할때는 파견수당 받는 조건으로 가겠다고 하려고 했는데오늘 대표가 출근하자마자 내일부터 거기로 출근하랍니다..ㅋ그래서 이건 아니다싶어 면담요청하니 들어가서 하는말이지금 제가 디지털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받는 지원금이 5월에 끝나니 5월에 그 업체랑 계약해서 그 업체 직원으로 일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ㅋㅋㅋ지금 회사는 본인이 생각한 방향대로 안흘러가서 정리하고 재정비 한다네요.그래서 사무실도 이번달 혹은 다음달 안에 정리할거고 팀장님도 다음달까지 하고 그만두신다고합니다....ㅋㅋ신제품 샘플 받아온게 이번주 수요일인데 회사를 정리한다는거도 말이 앞뒤가 안맞는데...다른 여직원도 이걸 알고있냐니까 모른답니다.그래서 그 직원이 제일 곤란하다 너는 내가 기회를 주는거다 하는데 환수금 떄문에 권고사직처리 못하니까 발악을 하시는거면서...애초에 제 동의도 없이 이렇게 유기하는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ㅋㅋㅋ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1. 법인을 정리하는거라면 폐업하는거니 실업급여 수급조건이 생기니 그떄까지 여기 남겠다 2. 법인을 정리하는게 아니라면 권고사직 처리 부탁한다. 제가 원하는 회사도 아니고 사전에 동의없이 이런 결정 내리시고 통보하신뒤에 나가던가 따르던가 하시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상황이 이렇게 된다면 디지털일사리사업센터에 문의만 해도 이런저런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긴다. 권고사직 처리 해줘라1번과 2번중 뭐가 더 실업급여에 가까워지는 발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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