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SClKOOOIC6IsK4b

개발자

관심 키워드

같은 관심 키워드를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티에서 대화해보세요.
2
  • 잡담
    전 직장동료와의 약속 취소
    약속을 잡았는데 약속 4시간정도 전입니다 제가 너무 컨디션도 안좋고 힘들어서 취소를 하려하는데 전엔 이미 다 된다고 한 터라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도 기분 나쁘지않게 약속 취소할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전회사 직장동료입니다ㅠㅠ
    공감하기 댓글달기
    자세히 보기
  • 이직
    연차 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개발자인데 오늘 제가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 장례식을 가게 되어 아침 6시50분쯤 같이 일하는 상사한테 오늘 장례식을 가야해서 연차를 써야할거같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누가 돌아가셨냐곤 묻더군요 사실 저희집안 분이긴 하지만 저랑 엄청나게 가까운분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첫날은 자리를 지키라고 하셨고 그 상사분한테 가족이라고 말씀 드리니까 두칸 건너뛰어서 아니면 오후에 출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알겠다고하고 오후에 출근을 했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오늘 혼날거같다고 말하더니 바로 상사가 따로 부르더군요 가서 들어보니까 이런식으로 일하는게 최선이냐며 책임감없이 일하는게 다른사람 보기 안좋다 하면서 뭐라하시는데 나중에 동료들한테 들어보니까 대놓고 저 없을때 제 뒷 말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윗 상사분들끼리) 저는 3년차로 들어와서 연차 총 3번 썼습니다 그 나머지 2번도 부모님 병원 가야하거나 제가 아파서 한번 썼습니다 현재 업무파트도 제가 주분야를 몰아서 맡고 있고 매번 야근을 시키고 그마저도 그냥 다 하면서 나름 열심히 군소리 없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칼퇴해야겠다해서 퇴근하면서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더군요 이런 생각하고 느끼는게 이상한걸까요 제가 잘못된 부분이있다면 알려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여러분들 생각도 너무 궁금합니다 다른데로 이직을 해야할지요...
    공감하기 댓글 2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