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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사람인 이직 제안... 괜찮을까요???ㅠㅜ처음에는 서류 넣었던 곳에서 대부분 합격 연락이 와서 신나게 면접 보러다녔는데... 다 떨어졌습니다.다시 제 전공분야(교육학과)로 몇 군데 넣어놓긴 했는데.. 불안하기 시작합니다. 면접에서 또 떨어질까봐... 아마 몇년동안 임용을 준비해 자격증도 부족하고 바로 업무에 투입될 역량이 부족해서 떨어트리신거 같은데.... 교육계열은 취업 문도 너무 좁아요...ㅠㅠ그래서 사람인 이직제안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한 곳은 이미 면접을 보고왔는데 말로만 마케팅/학생관리지 결국에는 학원 영업직이더라구요ㅠㅠ 자신이 없기도 하고...계약직에 4대보험 안되고.. 솔직하게 워라벨 지키려는 직원은 싫다 하시더라구요(야근, 주말 근무 강요하는 느낌),,,제 성향과 맞이 않고 오래 못버티고 나올거 같아 포기했습니다.다른 곳은 헤드헌팅 업체 사무/인재서치 분야에서 연락왔습니다. 여기도 연봉고정에 월별 인센티브제로 위와 유사한데 정규직에 4대보험 포함되고, 다른 기업이 갖고 있는 복지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유일한 장점이 신입 교육이랍니다. 하지만 인센티브제가 있어서 정말 정규직일지, 여기도 내가 서치한 만큼 월급이 올라가는거면 영업과 유사한거 아니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럼 정시퇴근이 정해져 있어도 보장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그리고 평점도 생각보다 너무 저조하더라구요(잡플래닛 2점대).... 혹시 저와 유사한 경험을 갖고 계신다면 조언부탁드려요면접을 보고 합격하면 다녀보는게 좋을지... 아님 아예 포기하고 국비로 새로운 분야(IT, 마케닝, 인사)를 공부할지..... 아님 그나마 다음으로 대외활동 경험이 있는 바이럴마케팅 분야쪽 지원해서 경력을 쌓아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공감하기 댓글 1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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