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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hPpFG4c2nYIiU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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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반도체계통이 불황기 올줄 꿈에도 몰랐네요
    삼성이 파운드리 산업에 집중투자한답시고 삼성이 투자도 많이하고 그러다보니장비사들과 부품장치 기업들만해도 작년까지만해도 사람 많이 뽑고 그랬었는데올해 하반기들어서 사람 많이 채용하던 도쿄일렉트론은 커녕  캐논쎄미콘덕터도 안뽑고있고TEL 영업직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일본은 뭐 엔저화때문에 매출대비 이윤이 작년에 비해 크게 늘지도 않았을뿐더러삼성이 3nm 공정을 야매(?)로 개발을 했는데 정작 수율도 높지않고 전망이 불확실한데다SK 하닉은 아예 증설투자도 안하고 있고 내년은 채용 더 줄이지 않을까 하며 고려하고있다 뭐다해서 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하더라구요..본인들 뿐만 아니라 TEL관련 업체들도 다 그렇게 하고있다하니사실 반도체 시장도 조만간 불황이 올꺼라고는 알고있었는데그게 올해 하반기부터일줄 몰랐어요..지금 괜찮다 싶은 반도체장비사나 부품업체로 취업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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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중견기업 임원면접에서 5번 다떨어졌네요
    1. 한국알박 필드엔지니어 (신입)2. 한국알박크라이오 기구조립(경력)3. 캐논쎄미컨덕터코리아 CS셋업(신입)4. 미코 기구조립(경력)5. 요꼬가와메뉴픽쳐링 조립/관리 (경력)일본제 디스플레이 증착 로봇 조립으로 경력 2년3개월이 있는데조립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차임원면접에서 다떨어지네요.제가 공통적으로 질의응답을 할떄정확하고 신중하다는 강점을 토대로 남들보고 뛰어난 제품을 만들거나 혹은 수리를 하여 고객사에게 신뢰를 얻고, 회사에 이익을 가지는 그런 긍정적인 사이클을 만들어 나가는 인재가 되겠다.이 멘트를 항상 하는데.. 이 멘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건지..스펙이 어정쩡해서 떨어지는건지 ( 야간대 4학년1학기 재학중 , JLPT N3 취득준비중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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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3:3 임원면접 합격률 봐주세요
    회사는 일본계 중견기업이고 ( 한국지사 총인원 550명 )지원한 부서는 기구조립이고3:3 면접 총 30분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공통질문4가지1. 자기소개2. 지원동기3. 좋은회사,좋은사원이란 무엇인가?4. 자신의 강점이 회사에 어떻게 적용될것이며, 입사후 포부=지원자들 스펙=1. 일본에서 살다온 일본어 개고수인데.. 5년간 경력이 물경력..(자동차부품생산, CS업)2. 10년동안 전기업무 및 시스템제어로 지진관련 전기적신호로 대응하는방안을 논문으로 썼고1년안에 전기기사까지 취득. 다만 제조경험이 없음. (이분이 제일 고스펙자)3. 본인 2년 기구조립 경험있고 저 2명보다 나이 제일 어림. 웃긴게 꼬리질문, 압박질문들이 저 2명한테 원산폭격 하듯이 질문폭격을 하는데저한테 한 질문은 " 아직도 야간대 재학중이신가요? " , " 전에 있던 회사에서 어떤일을 하셨나요 ""본인은 능동적인사람입니까?" 이거 3개 질문했고그덕에 좀 공통질문 4가지에 떨지않고 대답할 마음의 여유를 가졌고 답은 이렇게 했어요지원동기는 前 회사에서 2년동안 조립제조 하다가 귀사랑 같이 성장하고 싶어서 왔습니다.좋은회사는 역시 미래지향적인 회사가 좋은회사고, 좋은사원은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을하며능동적으로 행동하는게 좋은사원이다라고 대답했더니면접관 : 그럼 본인은 능동적인 사람입니까? 본인 : 네 그렇습니다면접관 : (끄덕끄덕 하면서 기재중)역량이 회사에 미치는점과 포부는 前 회사에서 NG없이 다 출하했다. 물론 메인엔지니어가 꼼꼼해서 그런거지만 보조엔지니어인 저도 한 꼼꼼해서제가 만든제품들은 남들에 비해 퀄리티가 높게 만들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단순히 제가 봤을때 아무리 경영능력이뛰어나도 품질이 안좋으면 신뢰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4번질문대답에 유독 쌩뚱맞게 대답했긴했는데합격이 될지 안될지 이게 참 그런데 제가 뽑힐 확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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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중견기업 vs 중소기업
    지금 확정난 곳은 총 2곳인데요한곳은 200명 규모의 연매출 1100억 중견기업이고한곳은 30명규모의 연매출 200억 중소기업 입니다.둘다 일본본사에서는 중대형급 기업이라 재무는 탄탄합니다.중견기업에서 하는 업무는 반도체 장비 하자의 원인 분석 , 제품입출고 시트작성 및 품질검사 (CS스타일의 연구직)중소기업은 자동화기구 조립 입니다.(조립+셋업 엔지니어)저는 참고로 반도체장비 조립으로 2년6개월동안 몸담고 있었던 사람이라아마 업무 적응에 있어서는 중소기업쪽이 훨 적응이 빠를껍니다.월급은중견기업 월급은 2800이고중소기업 월급은 3000인데중견기업은 2800 + 야근,특근,근속수당별도+ 어학자격증수당 10만원 + 인센티브 100~150%중소기업은 3000 + 특근수당별도(야근수당x) + 인센티브 100~200%중견기업의 월급이 짠 이유는 연봉 200만원차이를 커버칠만한 복지가 되어서 입니다.( 자녀학자금 지원 , 남성육아휴직, 사내대출, 포상휴가및 휴가비제공, 노트북제공, 휴양시설 이용비 60만원,복지포인트 70만원, 유류비지급 등)뭐 점심이나 저녁식사는 중소,중견 둘다 맛있으며 전부 무료로 제공이 되구요.인사제도는 둘이 정 반대인데중견기업은 업무능력보단 학력과 일본어능력으로 진급여부가 결정되고중소기업은 오로지 업무능력 및 납기실적으로 진급여부가 결정됩니다.출퇴근거리는중소기업 왕복 40분(편도 18분~20분)중견기업 왕복 1시간45분( 편도 40~50분 )둘다 발전하는 회사라 연봉인상폭은 높습니다.중견쪽은 못해도 10%는 올리고중소쪽에선 지금처럼만 잘되고 능력이 출중하면 연봉인상폭이 쭉쭉올라간다고 했어요.뭐 중견쪽으로 가는게 옳지 않냐고 하시는분도 제법 계시는데중견쪽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사업아이템이 너무 제한적입니다.반도체에 들어가는 장비 딱 한가지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서 만일 반도체 사업이 망하면 끝인데..중소쪽은 사업아이템이 반도체, 자동차, 물류센터, 바이오, 금형, 선박 등등여기서 만들어지는 자동화기구들이 다목적이라 반도체가 망하면 다른쪽으로 납품이 가능하다는 범용성이 있어요.그래서 섣불리 선택하기가 어려워서 조언을 구하고자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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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일본계 중견기업 vs 일본계 중소기업 이직
    지금 확정난 곳은 총 2곳인데요한곳은 200명 규모의 연매출 1100억 중견기업이고한곳은 30명규모의 연매출 200억 중소기업 입니다.둘다 일본본사에서는 중대형급 기업이라 재무는 탄탄합니다.중견기업에서 하는 업무는 반도체 장비 하자의 원인 분석 , 제품입출고 시트작성 및 품질검사 (CS스타일의 연구직)중소기업은 자동화기구 조립 입니다.(조립+셋업 엔지니어)저는 참고로 반도체장비 조립으로 2년6개월동안 몸담고 있었던 사람이라아마 업무 적응에 있어서는 중소기업쪽이 훨 적응이 빠를껍니다.월급은중견기업 월급은 2800이고중소기업 월급은 3300인데중견기업은 2800 + 야근,특근,근속수당별도+ 어학자격증수당 10만원 + 인센티브 100~200%중소기업은 3300 + 특근수당별도(야근수당x) + 인센티브 100~200%중견기업의 월급이 짠 이유는 연봉 500만원차이를 커버칠만한 복지는 됩니다.( 자녀학자금 지원 , 남성육아휴직, 사내대출, 포상휴가및 휴가비제공, 노트북제공, 휴양시설 이용비 60만원,복지포인트 70만원, 유류비지급 등)뭐 점심이나 저녁식사는 중소,중견 둘다 맛있다고했고 전부 무료로 제공이 되구요.인사제도는 둘이 정 반대인데중견기업은 업무능력보단 학력과 일본어능력으로 진급여부가 결정되고중소기업은 오로지 업무능력 및 납기실적으로 진급여부가 결정됩니다.출퇴근거리는중소기업 왕복 40분(편도 18분~20분)중견기업 왕복 1시간45분( 편도 40~50분 )둘다 발전하는 회사라 연봉인상폭은 높습니다.중견쪽은 못해도 10%, 평균 20%내외였고중소쪽에선 지금처럼만 잘되면 연봉인상폭 20%이상은 된다고 했어요.뭐 중견쪽으로 가는게 옳지 않냐고 하시는분도 제법 계시는데중견쪽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사업아이템이 너무 제한적입니다.반도체에 들어가는 장비 딱 한가지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서 만일 반도체 사업이 망하면 끝인데..중소쪽은 사업아이템이 반도체, 자동차, 물류센터, 바이오, 금형, 선박 등등여기서 만들어지는 자동화기구들이 다목적이라 반도체가 망하면 다른쪽으로 납품이 가능하다는 범용성이 있어요.그래서 섣불리 선택하기가 어려워서 조언을 구하고자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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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원청 일본계회사 엔지니어 공채 최종면접 낌새가 너무 안좋네요..
    최종면접은 총 40분 걸쳐서 진행되었구요.'사장, 경영이사, 기술팀장' 이렇게 3명 그리고 저 혼자 진행되었는데사장,기술팀장 질문엔 막힘없이 대답을 했어요.문제는 경영이사분이 굉장히 저를 마음에 안들어하시더라구요.일단 경영이사분이 같은 하청업 출신인데1차면접때도 이 경영이사가 압박면접을 쎄게 가하긴 했어요.근데 2차에선 도를 넘게 성질건들이는게'야간대 3학년으로 재학중인건 알겠지만 우리회사는 초대졸이상만 뽑는데다가 심지어 올해 N2도 떨어지셨다했는데.. 뭐 아무것도 없는 당신을 채용하면 우리회사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감수하고 당신을 뽑아야해요? '엔지니어 업무 외 사무업무는 대체 어케하실려구요?" '2차까지 기회를 드린건데 여전히 준비되지 않는 모습이 보여요'  등등이런 압박질문에 답을 할때마다 "그건 아는데 그건 지원자 사정이고요" 라는 식의 답정너 하시면서 답답해하더라구요.그리고 사장분이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과 입사 포부를 일본어로 말해보라길래,"당사는 최고의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사한다면 능력을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라고 일본어로 짧게 답을 했구요. 그러더니 다들 면접을 마치겠습니다 라고 하길래.자신감 있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고 인사를 드리니까 사장,경영이사 두분이 예~수고많았어요 하고 답해주셨는데기술팀장이 엘리베이터까지 배웅을 해줬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결과는 빨리 말해드릴께요' 라고 했는데 이게 근데 다른분들한테도 말을 해드렸더니 불합격 징조라고 하더라구요.. 배웅을 한건 제가 간접적 고객이 될 수 있을테니까 배웅한것이고, 빨리 말해주겠다고 한 것은 그냥 합격기대하지 말라는걸 돌려말한거라 하더라구요..여러분이 봤을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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