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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e8n9PqWwJOiys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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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6개월 바라보는 신입. 맡은 일이 버겁다고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번달로 6개월 차에 접어든 신입입니다.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근 일을 하면서 한가지 파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 걱정입니다. 몇 달 전, 부장님의 부름에 어떤 사원분의 일을 받게 됐습니다. 그땐 저도 겨우 한달 넘은 생초보였고 돕는다는 개념으로 투입됐다고 생각했습니다.그게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제가 맡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디테일을 만드는데, 제가 확인할 부분도 너무 많고 시간낭비가 심한 작업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 사수 자체가 없을 뿐더러 저희 팀엔 중간 직급이 없어 부장님이 다이렉트로 피드백 해주시는 편입니다.지금 스트레스 받는 것과 질문할 것을 하려면 부장님에게 가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랑 이 일이 안맞는 건가 싶으면, 이 파트만 제게 너무 버겁다고 느껴지다보니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보통 본인이 맡은 업무가 버거울땐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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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설계직 5개월차... 실수가 매일 나옵니다.
    이제 전기 설계직 5개월된 신입입니다. 이제 신입이라기엔 시간이 좀 지난감이 있는 것 같지만요.그래도 업무가 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처럼 불려가는 일도 적었고요..그런데 최근, 다시 부장님이 호출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이유는 물량 체크하면서 누락되거나 갯수를 잘못 센 것 같은 실수들이 도면 한 장당 5개 씩은 나온 탓...이제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다시 실수가 나오고. 실수도 반복하면 실력이라 하던데, 그냥 이런 꼼꼼해야 하는 일이 저랑 안맞는 걸까요?매번 여럿 검토하는데도 한번에 통과하는 일이 없습니다...아깐 부장님이 왜 ㅇㅇ씨는 일을 하면 완벽하게 하질 못할까? 라고 하셔서 저도 약간 욱한 마음에 어떻게 사람이 다 완벽하겠나요~ 하고 농담조로 말하기도 했습니다.이것도 말실수 한 것 같아 좀 죄송스럽긴합니다...그냥... 직장 자체가 저랑 안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에요. 다들 실수는 어느정도 되면 줄어드나요?전 정말 평생 이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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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3개월만에 퇴사...
    정말 준비를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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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입사 한달차. 일을 너무 못합니다.
    푸념할 곳이 없어 여기에서라도 말해봅니다.이제 막 설계직이 입사한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제가 너무 일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손도 느린데다가 일마리도 없고 실수도 잦습니다. 매번 부장님이 믿어도 돼? 라고 물으시면어 웃으실 정도입니다. 제가 자신감이 없는 말투인 것도 있지만... 이게 어떻게 해야 고쳐질지도 감이 안잡힙니다.다들 신입 한달 차에는 일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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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플랜트 설계를 처음 시작한 신입입니다!
    전기 상세설계 쪽으로 입사를 하게 됐고, 다음주에 첫 날이네요!혹시 들어가기 전에 공부를 해야하거나 알아둬야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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