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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E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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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어떤 기술직을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취준생 고졸 24살 남자 입니다.자동차정비기능사,1종보통면허(장롱)한달 전에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하고부터 하루 단기알바 찾아다니고, 금,토 이틀 부모님 가게 도와드리며 달에 40~50 벌며 계속 취준중입니다.들어놓은 적금 60만원도 빠듯해서 부모님께 빌립니다 ..지금 기술직 생각드는것들은에어컨설치기사,자동차랩핑ppf,타이어기사이렇게 3가지 입니다.에어컨은 한철장사이고 위험하다고도 들어서좀 고민중입니다.자동차 랩핑은 힘들어 보이지만 기술을 배워보고 싶고 흥미가 있어서 하고싶은데 공고가 올라오지를 않아서 어떻게 진입해야 할지 각이 안나옵니다.타이어기사는 제가 사회복무요원 근무하기 전에 잠깐 알바식으로 바쁜 지점에서 3달정도 해보아서왠만한 작업들은 다 할줄 압니다. 현재 올라와 있는 공고를 보니 주5일에 월250정도라 괜찮아 보이구요(물론 면접 보고나면 달라질수도 있지만요ㅎ) 하지만 타이어쪽은 비전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있다가하고싶은 일을 찾으면 이직을 할 생각입니다.여자친구나 친구들이나 다들 급하게 구하지 말고 신중하게 미래에 가망이 있는 곳 찾아서 들어가라고 그럽니다.맞는 말이긴 한데.. 현재 주 4~50 벌면서 적금내면 다 사라지니 저는 마음이 너무 급하네요..위에 것들 말고 좋은 기술직들도 많을텐데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구요..주변 말대로 천천히 구해야할까요?(좋은 기술직들좀 알려주세요.)아니면 해봤던 타이어기사로 돈을 벌면서 이직할 기술직을 찾아야 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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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에어컨 직업
    안녕하세요 24살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공익 소집해제를 하고 뭐 할까 고민하고 유튜브 보며 찾아봤는데에어컨 설치 , 에어컨 청소 쪽에 눈길이 갑니다.제가 자동차 정비과 나와서 무언가 만지고 고치고 하는걸 좋아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아하고너무 눈치보고 꽉 막힌 회사생활에는 오래 버티지를 못하다보니 제 적성에 맞을수도 있을 거 같아서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부모님 아시는 분 중에 에어컨설치회사 대표님이 계셔서 그쪽에 취업을 해서 몇년 배우면서 하다가 직접 창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혹시 에어컨쪽 일을 해보신분들 계시다면경력 없는 신입 초봉이랑어떤식으로 일을 하는지, 그 외에 사소한 팁들도 좀 알려주시고객관적으로 에어컨쪽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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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뭐가 있을까요 ?
    스펙은 말 그대로 처참합니다 ㅠ고졸에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 하나 있고얼마 전에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해서 일자리를 구하는 중입니다.위에 자격증 상관없이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싶은데스펙 별로 따지지 않으며 회사 내 분위기가 무겁지 않고 팀원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는 직업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사람들 자주 만나는 직업도 좋습니다 ! 제가 ENFP인데 너무 기계처럼 일하는 분위기의 회사랑은 맞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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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뭘 해야할까 막막하네요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한달 남기고 취업 준비중인 24살인데요 ..그나마 할줄아는게 자동차 정비직이고자격증도 자동차정비기능사 달랑 하나 있어서 그런지 꼭 그쪽계열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다른쪽은 엄두를 못내겠네요 ..근데 여러모로 알아보니 지금 자동차 정비시장이전기차로 기울어서 많이 열약하고 특히 젊은 신입을 뽑는곳은 거의 전무하더라구요 (정비계열 사장님들의 말씀) 전기차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도장,판금쪽도 마찬가지로 어린 신입보단 경력있는 사람 100 더주고 뽑는다는 추세라고 하구요 ..취업이 된다고 하더라도초봉은 최저도 못챙겨받는 일도 있고경력이 쌓이면 좀 괜찮을줄 알았는데아는 사장님의 경험으로는 3년차에 월 30010년차에 350 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현재 돈이 급한건 아니라 미래를 보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현실을 들으니제 욕심이 너무 큰건지 .. 정비계열 취직이 많이 고민되네요 ..정비계열이라도 어느정도 돈 벌수 있는 곳이 한곳 있긴 합니다 .. 친구가 원한다면 연결해준다고 하는 곳인데요 .친구와 친구 부모님이 일하시는곳과 연결된 정비직인데 다른 정비직에 비해 육체적으로 아주 많이힘들고 친구가 일하는것,말하는것들을 들어보니시작한다고 치면 인생을 갈아 넣어야겠더군요 .. 제가 벌써부터 그렇게 열심히 일할정도로 정비직에 진심인것도 아니고 심지어 친구와 친구 부모님이 연결된 직장이라혹여나 제가 일을 잘 못하거나 힘들어서 버티지 못한다면 민폐가 될까봐 함부로 연결해달라고 말도 못하겠네요 ..일을 빨리 시작하고는 싶은데 뭘 하고싶은지뭘 해야할지 아무리 생각해도 갈피가 잡히지 않아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끄적여봅니다 ..ㅠ다들 저처럼 고민이 많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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