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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지원 직무와 다른 업무
    안녕하세요.저는 병원에 행정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처음 면접을 볼 때부터 인사와 총무에 관련된 업무로 면접을 봤었고 다만 홍보 업무를 '도와주는' 개념으로 일할수도 있다. 라고는 했었습니다.면접관으로 들어왔던 현재 상사분들도 그 직책을 맡게 될 것이다. 라고 했었습니다.그렇게 입사하고 업무를 배우려고 하는데, 해당 직무를 이미 과장급에서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저에게는 지원한 직무와는 전혀 다른, 서포트 해주는 업무로 알겠다고 했던 홍보 업무의 전담자를 저에게 시켜버리고심지어 직책 마저도 홍보 직책을 부여 받은 상황으로 현재 약 5개월 가량 근무 중입니다.비록 투덜대면서 일처리는 잘 해내고 있기에 상사분들의 인정을 받으며 근무하고 있지만일하는 내내 내가 이 일을 하려고 온 게 아닌데.. 왜 다른 일을 자꾸 시키는 지 모르겠다며 직속 상사에게도 하소연만 하게 되고그저 참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능력이 되지 않겠냐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이런 경우 언젠가는 지원한 직무를 배울 수 있는 날이 올 수는 있을까요, 아니면 빠르게 퇴사해서 제 직무적합성을 느낀 업무로의 이직을 하는게 나을까요?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너무 나약한 것 같고 의지도 부족한 것 같고, 그렇자니 상사분들 면전에다 대고 따질 용기조차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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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업무 정체성이 없어요.
    병원행정에 취업했는데ㅠ사회복지사 업무에 대해서는 면접때나 근로계약서 상 기재되어 있지 않은데전임자가 사회복지사였던 자리에 제가 들어오는 바람에 사회복지사 업무까지 도맡아서 하고 있어요..이제 일주일 됐는데 업무적으로 정체성도 모르겠고.. 발전 가능성과 미래에 이직 경력으로도 쓰일지 미지수이고.. 다니면서 월차 사용하며 직장을 알아봐야 할까요?ㅠㅠ아니면 꾹 참고 버티다 복지사 업무를 놓을 때까지 안 보이는 미래를 믿고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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