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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64tFTvGPCQiRf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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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가 너무 고민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계약직 경비보안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곧 1년차라 연장계약을 해야하는데이번에 관리자가 바뀌게되었습니다.사실 지금 관리자도 저를 좋게 보진않아서(툭하면 시비,뒷담등등)이제 바뀐다는생각에 기뻐하고있었는데더 독한사람이 온다하더라구요.일이 빡세져서나간다? 그런거라면 애초에 글을 쓰지도 않았을거에요..예전에 계시다 순환근무하고 다시 내려오시는건데장난아니었다하더라고요. 폭언에 갑질에 애초에 계약직들은 나가는사람들이니까 직원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한다 하더라구요.전임자들한테도 물어봤는데 와....가 나올정도로 어마어마하더라구요.때마침 1년차라 연장안하면 계약만료퇴사라 실업급여를 받을수있어서 조금은 스펙업을 하려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려했는데,막상 내려와서 짧게나마보니 생각보다 젠틀하더라구요.인수인계중이라 이빨(?)을 안드러내는거같긴한데...계속있어보자니 이미 들은게 많아 스스로 불구덩이로 들어가는거같기도하고 어중간하게 더하다 자진퇴사로 실업급여를 못받게될거같아 걱정이고...지금 관리자도 정년퇴직이라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고있었는데 이런 재앙이 또 찾아오니까 참 힘드네요.어느 직장이나 어려운분들은 한두명씩 있는거지만..애초에 여기가 기간제라 계속 무기한으로 있을수있는곳은 아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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